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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선조가 같다?!
안녕하세요? 박서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개와 고양이의 선조가 같다?! 라는 주제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개와 고양이의 조합을 생각해 볼까요? 고양이와 개는 앙숙으로 유명하죠.그 이유는 고양이와 개의 표현이 반대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의 꼬리를 살랑거리는 행동은 공격, 경고표시인데 개는 애정표시이죠. 이렇듯 고양이와 개 사이의 오해가 생겨서 앙숙사이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는 고양이와 개의 선조가 같다는 사실이 믿겨지시나요?
출처:다이엔 스페이스-티스토리
고양이와 개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둘다 마이어시스 라는 동물로 나옵니다.4000만 년 전에 살았던 마이어시스는 크기는 약 30cm 이하이고 생김새는 날카롭고 늘씬한 몸에 짧은 다리를 가졌는데, 마치 다람쥐나 청설모랑 비슷하다고 해요.
마이어시스는 당시 타 동물들에 비해 지능이 높았기 때문에 오래도록 멸종하지 않고 진화를 거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넓은 평원에 주로 살던 마이어시스는 땅에서 생활하면서 나머지 발톱은 퇴화하고 며느리 발톱이라는 사람으로 치면 엄지 발가락이라고 할 수 있는 발톱만 남기고 지금의 개,곰과로 진화하고,산악지역에 살던 마이어시스는 사냥을 위해 순발력이 길러지면서 단독생활을 하는 고양이과로 진화했다고 합니다.
출처:올라펫 스토리
자료출처: 올라펫 스토리
지금까지 박서우 기자였습니다.고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4
사람과 친숙한 동물의 대표적인 두 동물인 고양이과 개. 너무 서로 다른 두 동물이라고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주제네요. <개와 고양이의 선조가 같다?!>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내용도 재밌게 잘 봤어요. 주제가 재밌고, 구체적인 주제로 잘 정했는데, 글을 쓰다가 마무리를 하지 않은 느낌이 조금 들었어요. 내용을 좀 더 충분히 쓰고, 마무리에 서우 기자의 생각을 정리하는 문장으로 글을 마치면 자연스러운 글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