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동수비대] 거제 모 공원 토끼 조사
2021년 2월 20일에 거제 모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없고 먹이주기 체험 쿠폰은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곤충, 표고버섯 체험장에서는 장수풍뎅이와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표고 버섯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표고 버섯
곤충, 표고버섯 체험장
-------------------------------------------------
도토리 놀이터가 있어서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동물 체험장이 따로 있어서 기대하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토끼와 양이 같이 실내에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짚(건초?)이 깔려 있었고 동물사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현상 없이 깨끗해 보였습니다.
보온 시설은 따로 없는 것 같고 천장에 조명이 달려있긴 했는데 그냥 일반 조명인 것 같았습니다.
동물사가 언덕 위에 있어서 조용한 곳이지만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조금 시끄러울 것 같기도 했습니다.
풍부화 구조물은 따로 없어 보였고 정형행동을 하는 개체는 없었습니다.
동물 먹이 주는 시간은 정해져있고 제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라 잠시 먹이주기 중단한 상태여서 기다렸다가 먹이를 주었습니다.
따로 밖에 나올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밖에 동물이 뛰어놀 만한 넓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먹이주는 곳 옆에 손을 씻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수시로 손을 씻고 소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방목장 전경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추울 때라 동물들이 모두 실내에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철창 구조물이 동물이 있는 곳입니다.
방목장
먹이 달라고 손을 내미는 토끼
양과 토끼가 한 곳에 같이 있습니다.
뒤쪽으로 토끼가 들어갈 만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뒤쪽에 파이프처럼 보이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천장에 설치된 조명도 함께 찍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4
거제도에 있는 공원에서 여러 가지 동물도 보고, 버섯들도 보았네요. 여러 생생한 사진 덕분에 동물도 보고, 버섯도 볼 수 있었어요. 글로 무엇을 보았는지, 또 느낌도 잘 표현해 주었는데요. 글의 마지막은 글이 끝나는 느낌이 들지 않고, 갑자기 끝나버렸어요. 글을 마무리하면서 정리하는 문장을 통해 글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깨끗해보였습니다.] → [깨끗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