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처: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김하늘 기자입니다.

여러분 중 사춘기가 다가오거나,이미 사춘기인 친구들이 많을 거에요.사춘기는 도대체 어떤 걸까요?

사춘기가 오면 몸과 마음의 상태가 불안정해지고 짜증을 많이 내게 되요.사춘기가 왔다는 것은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에요.사춘기가 왔을 땐 행동과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해요. 만일 감정이 갑자기 욱해서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낸다면 부모님께 꾸지람을 들을 수도 있어요.하지만 사춘기 때는 자연스러운 거에요. 최대한 마음과 몸을 안정시키고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그럼 더 나아질 거에요.출처:네이버 블로그

사춘기 때에는 신체에 변화가 옵니다.그 내용을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남자는 사춘기가 되면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변성기가 와요.변성기는 목소리가 변하는 거에요. 남자는 목소리가 굵고 낮게 바뀝니다.또한 생식기와 겨드랑이에 털이 나지요. 또 몽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자는 월경을 합니다.또한 변성기가 오는데, 남자처럼 크게 차이나게 변하지는 않아요. 생식기와 겨드랑이에 털이 나며 가슴과 엉덩이가 커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거에요.부끄러워 하면 안되요.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니까요.

사춘기가 오지 않는 친구도 있답니다.하지만 그 친구도 신체가 변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사춘기가 찾아오지 않는 것 뿐이에요.

마치기 전에, 사춘기에 관련해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사춘기'는 4춘기라고 들리기도 해요.이 숫자 4를 이용해서 사춘기 훨씬 전에는 2춘기(보통 6~8 세),조금 앞당겨져 왔을 땐 3춘기(8~11세),많이 가까워졌을 땐 3.5춘기(11~12세)라고 합니다.참 웃기죠?저학년 아이들은 삼춘기,고학년 아이들은 3.5춘기나 사춘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춘기가 오고 있거나 온 친구들,힘내세요!

지금까지 김하늘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