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어떻게 생각해?

2021.03.20

출처: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김하늘 기자입니다.여러분은 유튜브를 보시거나 찍으시나요?유튜브는 매우 유명한 동영상 웹사이트에요.이곳에 올려서 구독자 수가 많으면 실버버튼과 골드버튼이라는 상을 수여할 수 있지요.



       유튜브의 영상은 종류도 다양해요.티브이 채널 다시보기나 미리보기,뉴스,예능,개그,학습 등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답니다.그런 유튜브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안정감을 선물하기도 하고,편리성으로도 매우 좋은 앱이랍니다.



 



      그런데 요즘 유튜브에는 불법 음란물 등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어요.사람의 사생활을 보여주는 영상,욕설과 폭력으로 가득 찬 영상 등 어린이들에게 해롭고 영향을 끼치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또 어린이들에게 해롭고 특히 교육이 되지 않은 영유아들은 보고 따라 할 확률이 높아요.



 



       최근 한 방송사에서 실험을 해 보았어요.실제 아이를 사용할 순 없으니 인간 어린아이와 비슷한 인공지능 두 명을 사용했죠.한 명에겐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뽀로로나 코코몽 등 어린이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호자와 함께 시청하도록 했어요.또 다른 인공지능한테는 욕과 폭력이 주로 포함된 영상을 보호자 없이 마구 보게 했답니다.그 결과,첫 번째 아이는 보호자가 '엄마가 장난감 사 왔다!'했더니,'와!감사합니다!엄마가 최고에요.'라는 고운 말을 썼고,폭력적인 동영상을 본 인공지능은 '에잇! 이게 뭐야!어린애 장난감을 왜 사와!난 어린애가  아니잖아! 왜 남의 일에 간섭해!'하며 폭력적이고 곱지 않은 단어들을 썼답니다.이 실험은 화제가 되어 유튜브에 관한 것들을 뒤흔들며 비판하고 있어요.



 



      과연 유튜브가 사람들에게 이로운 걸까요?유튜브는 사람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들이 많아요.특히 영상을 다 보고 나오는 다음 영상이나 광고도 어린이들에겐 좋지 않은 영향이 될 수도 있답니다.아무것도 모르고 막 눌렀다가 이상한 영상을 볼 수도 있으니까요.광고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비폭력적인 광고는 몰라도,비키니만 입고 나온 연예인처럼 어린이들의 정서에 영향을 주고 충격을 줄 수 있는  광고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이런 일들은 아직도 유튜브를 비판하며 손가락질하고 있답니다.여러분들은 유튜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유튜브가 이로운 걸까요?아님 해로운 걸까요?



 



     지금까지 김하늘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20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는 일이 무척 많죠. 오늘 유튜브에 대한 하늘 기자의 생각을 담은 글을 써 주었네요. 제목은 "유튜브,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형이지만, 내용은 부정적인 측면을 담고 있어요. 그렇다면 글의 제목도 글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유튜브, 이대로 괜찮을까?"와 같이 같은 질문 형태의 제목이더라도 약간 부정적인 느낌을 담은 제목이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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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진짜로 유튜브에서는 무고한 영상만 노란딱지를 먹이고
문제가 돼는 영상은 잘 찾지 못하더라구요

글 굉장히 유익했는데  조금 짧아서 아쉽네요(물론 저보단 잘씀)
제가 시간관계상으로 길게 쓰는건 드물어요ㅜㅜ
다음번엔 더 길게 쓰겠습니다ㅜㅜ죄송합니다
저는 해롭지 않은 채널과 영상을 정해진 시간에 보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키즈가 나왔잖아요~!!!
맞아요!유튜브 키즈는 유해하지 않죠!
음........ 어렵네요. 유익한 기사 감사 합니다.
감사해요~~~~
저는 부적절한 영상은 유튜브의 문제가 아니라 부적절한 영상을 올리는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