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어린이과학동아에서 부족한 점 알아보기!
오늘은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고쳐야 할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고운말봇. 고운말봇은 욕을 포스팅이나 기사에 올리지 않게 해주는 가상 로봇(?)입니다. 하지만 요즘 오류가 많이 납니다. 예를 들어서 '로봇이 씨를 심었다'라고 한 사람이 포스팅에다가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고운말봇에 오류가 나서 로봇이 씨를 심었다에서 로봇 '이씨'를 심었다 라고 고운말을 사용해달라고 합니다. 요즘에 고운말봇에 관한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중 많은 포스팅이 고운말봇 피하기 힘들다고 없애달라는 글이 많았습니다. 황당한 것은 고운말봇은 진짜 욕이 나왔을 때 걸러내지 못합니다.이 글을 매니저님께서 보시면 고운말봇을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2.스마트키트와 시끌벅적 토론터. 스마트키트는 미션이 9개가 있고 그중 빙고를 완성하면 ds포인트를 주는 미션입니다. 시끌벅적 토론터는 한 주제에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자기의 생각을 올리는 곳입니다. 문제는 스마트키트의 9개 빙고중에 '토론터에서 토론하기'주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걸 보고 토론터에 아무 이유 없는 글을 올리거나,그냥 아무말대잔치를 하기도 합니다.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무 이유 없는 글을 토론터에 올리지 않으면 됩니다. 다음 주제를 이제 볼까요?
3.쓱싹쓱싹 그림터와 사진터.그림터는 한 사람이 상상한 장면을 한 만화의 이어질 장면으로 그려서 올리는 것입니다. 잘 그리고 아이디어도 좋으면 어린이과학동아 잡지에 이름이 실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진터는 그림터와 비슷하게 한 만화의 장면을 따라하는 것입니다.이것도 잘 찍고 아이디어가 좋으면 어과동에 이름이 실립니다.하지만 요즘 아무것도 안 올리거나 전혀 주제에 맞지 않는 장면을 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해결 방법은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서 그림을 그리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그림터에 뽑힐 확률도 늘어납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 올리는 것보다 더 좋겠죠?
오늘은 문제가 되는점 세 가지를 알아보았어요. 다음에는 사진을 넣어서 기사를 쓸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01
시진 기자, 어과동을 아끼는 마음으로 부족한 점을 잘 지적해서 좋은 의견 주었네요. 의견을 참고해서 앞으로 더 나은 어과동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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