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만없어 동물의 숲-동물의 숲에 대해(수정)
안녕하세요!
1년전,우리는 나만없어,동물의 숲...이라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요.
얼마전,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출시 1주년이 지났습니다.
원래는 1주년 때 이 기사를 쓰려했지만 미뤄졌네요ㅎㅎ
어느새 동숲의 인기도 조금 사그러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
3월 29일 핸두폰으로 할 수 있는 포켓캠프가 출시되며 또 한번 관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럼 동물의 숲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출처:https://mystarlight.tistory.com/192
✅동물의숲 시리즈
맨 처음,동물의숲이라는 게임이 2001년 4월 14일,N64라는 게임기로 플레이할 수 있게 출시되었고,
동물의 숲+ | ||
동물의 숲 E+[ | ||
2005년 11월 23일(일본) | ||
2008년 11월 20일(일본) | ||
2012년 11월 8일(일본) | ||
..차례로 출시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시리즈를 가지고 있네요!
저도 조사하며 처음알게된 사실입니다.
✅역사
닌텐도에서 2001년 4월 14일,동물의 숲을 출시했지만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터넷과 광고의 영향으로 어린이와 여성을 중심으로 유저층이 형성되며 소프트웨어 부족현상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숲+의 출시와 미국에 animal crossing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더욱더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오고 극장판 동물의 숲이라는 영화도 나왔습니다.
동물의 숲도 처음부터 인기있는 게임이 아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점(제가 플레이하고 느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먼저,여러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스터,크리스마스,추수감사절,카니발 등의 이벤트가 있어 매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업데이트를 하여 버그를 방지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또,여러 곤충과 물고기,해산물을 채집하고,화석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물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들의 사소한 디테일입니다. 예를들면 게임기를 클릭하면 띠용~소리가 난다거나,방귀소리 방석에 앉으면 뿡소리가 나고,팝업북을 클릭하면 괴물이 튀어나옵니다.
이런 세세한 디테일이 귀여운 것 같습니다.
✅단점(이것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여러 버그가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하며 패치하고 있지만,더 새로운 버그가 만들어지고 있죠.
또,아미보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아미보란,원하는 주민을 캠핑장에 초대할 수 있는 카드(?)인데요.
그것은 돈을 내고 사는것이라 저희같은 어린이가 하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운과 돈에 달려있는 마일섬도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서 마일섬이란 마일이라는 돈 비슷한것으로 티켓을 사서 주민을 데려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전 시리즈인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 나왔다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삭제된 산리오 콜라보 주민들이 재등장 하면서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산리오 주민들은 아미보로만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불만이 생기게된 것 같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산리오는 헬로키티,마이멜로디,폼폼푸린같은 유명한 캐릭터들을 만든 회사이고, 동물의 숲과 콜라보해 마티,릴라,애뜨와르같은 주민이 생겼습니다.
이렇게해서 동물의 숲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더 말하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공식적이지 않거나 주관적인 의견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재밌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07
특정 게임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주관적인 생각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