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솔베이 회의(전쟁) part.1

2021.04.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김선규입니다.

오늘은 1927년에 벌어졌던 솔베이 회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m.blog.daum.net/yc012175/15947113

제 5차 솔베이 회의 당시 사진



<솔베이 회의란?>

사업가 에르네스트 솔베이가 미해결 문제에 관한 토론을 하기위해서 만든 회의입니다



제 5차 솔베이 회의의 주제는 전자와 광자였습니다.양자역학(원자와 전자등 미시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이 맞네 틀리네 하던 상황에서 열린 회의였기 때문에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 회의에서는 파가 두 개로 나뉘는데 그게 바로 닐스 보어, 하이젠베르크,막스 보른으로 대표되는 코펜하겐 학파,  아인슈타인,슈뢰딩거 등으로 구성되는 고전역학파입니다.

https://m.blog.naver.com/consultant21/2202723220272

닐스 보어:상보성의 원리를 빌표했고 코펜하겐 학파의 수장이며 원자 모형을 만들었다.제자인 하이젠베르크와 같이 양자역학을 연구했고 신이라고도 불리는 천재이다.



코펜하겐 학파는 코펜하겐 해석을 내놓았던 학파입니다.

코펜하겐 해석은 불확정성의 원리,보른 규칙,파동함수 등입니다.

불획정성의 원리는 하이젠베르크가 발표한 이론인데 입자의 위치를 알면 운동량을 알 수 없다는 내용의 이론입니다.

https://m.blog.naver.com/leochung0604/222234464302

알버트 아인슈타인:일반 상대성 이론,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는 것을 밝혀내며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물리학계에서는 정말 위대한 사람이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정말 많이 반대했습니다. 왜냐하면 양자역학에서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없고 확률로만 제시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전역학에서는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인슈타인은 이 고전역학파였기 때문에 양자역학을 반대했죠. 회의에서 닐스 보어는 정말 끈기있게 사람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그냥 관중처럼 3일내내 보어의 설명을 듣기만 했죠.

그런데 보어가 양자역학은 코펜하겐 해석으로 이미 완벽히 확립됐다고 말하는 순간 아인슈타인은 입을 엽니다...



<여담으로 이 회의에 참석한 29명중 17명이 노벨상을 받았고 이곳엔 마리 퀴리,아인슈타인,닐스 보어,슈뢰딩거 등이 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09

솔베이 회의란 주제로 글을 써 주었네요. 내용이 다소 어려운 얘기들이 많네요. 이 글만으로는 솔베이 회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조금 더 친절한 소개가 있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글의 마지막은 글을 마무리하는 느낌이 없이 갑자가 끝나버렸어요. 글을 마무리할 땐 글을 통해 하고 싶은 자신의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럽게 글을 마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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