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소율 기자 입니다.

 오늘 4월 20일 40주년이 된 장애인의 날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먼저 첫 번째로 장애인의 날은 왜 생겼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1981년 UN 총회에서 세계 장애인의 날을 선포하고 세계 모든 국가에서 장애관련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했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1972년 부터 민간단체에서 4월20일 재활의 날로 기념했고 1981년 부터 장애인의 날로 정했다고 해요.

저는 이 주제로 기사를 쓰던 중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어요. "왜 장애인의 날은 4월20일 일까?" 라는 의문점 이었어요.  그래서 그 이유를 찾아보니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여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부각 시킬 수 있다는 그런 뜻깊은 의미가 담겨있었어요.

그렇다면 장애인의 날을 만들었으니 우리는 장애인을 위한 배려를 모두 다 한 것일까요? 물론 장애인의 날을 만든 것은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맞지만 우리는 평상시에 장애인을 바라보는 태도부터 바르게 실천해야 해요.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은 사람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구제함으로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하여 인강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1장 총칙 제1조 목적에도 나와있듯이 우리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아야 해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한 번에 모든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이 기사를 본 여러분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라도 사라지셨길 바라요.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저는 이 기사를 쓰면서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셨나요?



 지금까지 박소율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