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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연구하는 10대 소년
안녕하세요 노연성 기자입니다.
오늘은 10대 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췌장암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낸 잭 앤드래카 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출처:https://www.newscientist.com/definition/cancer/]
잭 앤드래카가 암을 연구한 이유는 바로 그의 가족과 가까운 친구인 사람이 췌장암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 불운한 사건 때문에 잭은 췌장암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해서 췌장암으로 사람들이 죽는 이유가 바로 병이 너무 늦게 발견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췌장암도 더 빨리 찾았으면 거의 살 수 있을 정도였죠.
췌장암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는데 그 방법도 엄청난 돈이 들면서도 결과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맞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잭은 이 사실을 안 뒤에 아무리 자신이 청소년 이라도 무언가를 하고 싶어져서 200개의 의료 전문 기관에 연락을 했지만 199번을 퇴짜를 맞은 뒤에나 한 의료 전문 기관에서 승락이 됐습니다.
잭은 그 연구실에서 사람의 몸의 피에서 발견이 된 8000개의 단백질을 연구를 하며 췌장암이 아직 시작 단계이어도 발견이 되는 단백질을 찾아보았습니다.
셀 수 없는 실패를 겪고 난 뒤에 잭은 '그' 단백질을 찾았습니다.
잭은 이 단백질을 통해서 췌장암을 감지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계는 정확도가 거의 100%인 데다가 가격은 겨우 30원 밖에 안 되고 측정하는 데 5분 밖에 안 걸립니다.
아직 청소년이 아이가 이 기계를 만들었던 게 신기하지 않나요?
잭 덕분에 췌장암은 이제 거의 막을 수 있는 병이 되었답니다!!
자, 이제 제 기사는 여기서 끝 이고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26
10대 소년이 췌장암을 감지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다니 놀랍네요. 그런데 잭 앤드래카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네요.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몇 살인지, 연구실에서 단백질 연구를 했다고 했는데 그 내용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야 할 것 같네요. 어떤 사실을 소개할 때는 정확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