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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아쿠아리움에 간후
안녕하세요 . 이우진 기자에요 . 오늘은 광교에 새로 생긴 아쿠아리움 아쿠아##닛 에 갔어요
최근에 생겨서 시설들과 어항과 물은 둘 다 깨끗했어요 . 필요한 시설들도 다 갖춰져 있었어요 . 근데 이렇게 큰 설가타 육지거북들이 좁은 우리 안에 갇혀있는 게 마음에 걸렸어요 . 어항이 물고기의 크기와 알맞지 않더라고요 .
또 곰치가 축 늘어져있는 장면도 포착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는지 일부러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더라고요 . 수달은 활동할 공간이 많았어요. 어항에서 다른 어항으로 갈 수 있었지요 . 마음에 제일 걸렸던 것은 원래 혼자 있어도 어항이 비좁았는데 그 어항안에 다른 물고기를 넣고 자이언트 아이소프트를 두 마리 넣었어요 . 비좁을 것 같아서 걱정됐어요. 펭귄은 육지와 물이 함께 어우러져 있고 서로 사이도 좋았어요 . 하지만 반면 이 물고기들은 한 마디만 집중 공격하더라고요 . 리프 물고기는 정말 찾기 어려웠어요 .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_< 성게도 있었어요 이 물고기들은 무리 생활을 해서 항상 모여있었어요 . 근데 너무 많이 모여 있어서 좀 징그러웠어요 ... 가든힐의 어항은 모래색을 숨는 가든힐의 습성에 알맞게 되어 있었어요 . 넙치도 모래 색깔에 따라 위장해 있었어요 . 보기로는 쉽지만 넙치 찾느라 엄청 오래 걸렸어요 . 저의 최애 물고기 뿔복어 !! 이미 복어는 전 2마리나 키우는 상태지만 아쿠아리움에서 뿔복어를 보게 되어 기뻤어요 . 아기상어 뚜두뚜두에 나올 법한 상어도 많았어요 ! 입을 벌리고 있어서 엄청 무거웠어요 ..( ㅎㄷ ㄷ) 상어 어항에 함께였던 물고기들 중 특이한 점을 발견했어요 . 어항 바닥재가 있는데 한 가운데에만 바닥재가 듬성듬성 했어요 . 그쪽에 자꾸 물고기들이 몸을 스캔하듯이 비볐어요. 나중에 기프트 샵으로 가니 어항이 하나 더 있었어요 . 네온트라 와 베타가 함께 있었어요 . 다른 어항과 달리 이 어항은 물고기들의 크기와 딱 맞게 되어있었어요 .
제가 기프트 샵에서 산 인형이에요. 신기하게도 이 인형은 동일한 인형이에요. 아래에서부터 뒤집으면 되요 .
이것으로 제 기자는 끝이에요 . 어항 크기만 빼고 달리 아쉬웠던 점은 없었어요 . 시간이 된다면 이 아쿠아리움에 오는군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_<( 찡긋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27
아쿠아리움에서 본 여러 가지 동물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었네요. 여러 가지 직접 본 동물들의 특징과 느낌을 사진과 함께 잘 표현해 주었어요. 다만, 전체적으로 글이 계속 사진을 설명하는 느낌으로 이뤄진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아쿠아리움에서 본 동물에 대한 특징을 좀 더 조사해서 내용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네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갇혀있는게] → [갇혀있는 게], [갈수] → [갈 수], [걸렸던것은] → [걸렸던 것은], [두마리] → [두 마리], [비좁을것] → [비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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