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움악기박물관 탐방기 오빠 민주빈 기자와 함께한 프라움 악기 박물관

2016.01.23



오늘은 오빠, 이모와 프라움 악기 박물관을 다녀왔다. 박물관을 가게 된 까닭은 서양악기 중 현악기랑 피아노(건반악기)랑 둘 중에 무엇이 더 빨리 만들어졌는지 엄마랑 얘기하다 인터넷을 찾아봤다. 그런데
프라움 악기 박물관에 대한 글이 있어서 사진을 봤더니
가보고 싶어졌다. 그때는 방학이 아니라서 못갔는데 이제 방학이 되서 구경하러 가게 된 것이다.



박물관에는 현악기가 주로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작곡가에 대해서작곡가와 연관 있는 것(;
브람스-낭만파)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체험실에서는 피아노, 실로폰, 마라카스 등을 지휘자 옷을 입고 연주 할 수 있다. 그리고 라이트 박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정하여 종이에 대고 그릴 수도 있다. (준비물은 거기에 있음)



옆방에서는 라이트 박스에서 그린 악기를 색칠 할 수 있고, 블록으로
악기를 만들 수도 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다. 엄청 좋은 악기이고, 그만큼 많이 비싸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은 내 생각에는 모조품인 것 같다. 또 오빠에게 첼로를 가르쳐 주시는 김두민 선생님의 첼로를 만들어 주신 비욤이라는 분의 악기도 있었다.



 



 



 



 





나는 무엇보다 첼로가 갈색이 아니라 다른 색이면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마침 박물관에 여러가지 색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첼로는 역시 갈색이 가장 이쁘구나라고 생각했다.





 



 



 



 



 



 



 



 




트릭아트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작곡가와 사진을 찍은 것처럼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이 박물관에서는 콘서트도 하고(언제하는지는 안나와 있었음), 신청하면 악기를 꾸미고(마라카스 등등) 플라스틱 같은 재료로 악기를 만들 수도 있다. 처음들어 가는 곳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기념품과 물, 주스, 아이스크림도 살수 있다.



이 박물관에서 좋았던 것은 평소 궁금했던 나의 궁금증이 풀렸고, 악기(음악)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시물을 다 볼려면 1시간 정도 걸린다. 가족끼리 오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음악하시는 분들이 가면 많은
도움이 된다.


<프라움악기박물관>

주소: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56 (지번)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504-41



전화 : 031-521-0441



홈페이지 : www.praum.or.kr



이용시간 : 평일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25

마지막에 주소와 홈페이지 등을 넣어서 악기박물관에 방문하려고 계획 중인 또는 친구의 기사를 보고 악기박물관에 가 보고 싶어진 사람들에게 친절한 기사로군요. 게다가 친구가 가서 느낀 점을 자세하게 적어 주어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기사가 완성됐어요. 오빠의 기사와는 다른 재미가 있네요 ^^
문장의 경우 제가 조금 수정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아래 원본과 비교해서 봐 주세요 ^^

--- 원본
오늘은 오빠, 이모와 프라움 악기 박물관을 다녀왔다. 그 박물관을 가게 된 까닭은 서양악기중 현악기랑 피아노(건반악기)랑 둘 중에 무엇이 더 빨리 만들어졌는지 엄마랑 얘기하다 찾아봤다. 그런데 “프라움 악기 박물관”에 대한 글이 있어서 사진을 봤더니 가보고 싶어졌다. 그때는 방학이 아니라서 못갔는데 이제 방학이 되서 이모, 오빠랑 같이 구경하러 가게 된 것이다.



박물관에는 현악기가 주로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작곡가에 대해서, 그 작곡가하고 연관 있는 것(예; 브람스-낭만파)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체험실에서는 피아노, 실로폰, 마라카스 등을 지휘자 옷을 입고 연주 할 수 있다. 그리고 라이트 박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정하여 종이에 대고 그리면 된다. (준비물은 거기에 있음)



옆방에서는 라이트 박스에서 그린 악기를 색칠 할 수도 있고, 블록으로 악기를 만들 수도 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스트라디바리우스(엄청 좋은 악기다. 그만큼 많이 비싸다.) 바이올린도 있었고, (내 생각에는 모조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 오빠에게 첼로를 가르쳐 주시는(김두민 선생님)의 첼로 만들어 주신 비욤이라는 분의 악기도 있었다.




























나는 무엇보다 ‘첼로가 갈색이 아니라 다른 색이면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마침 박물관에 여러가지 색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첼로는 역시 갈색이 제일 이쁘구나라고 생각했다.













































트릭아트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작곡가와 사진을 찍은 것처럼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이 박물관에서는 콘서트도 하고(언제하는지는 안나와 있었음), 신청하면 악기를 꾸미고(마라카스 등등) 플라스틱 같은 재료로 악기를 만들수 있다. 처음들어 가는 곳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기념품과 물, 주스, 아이스크림도 살수 있다.



이 박물관에서 좋았던 것은 평소 궁금했던 나의 궁금증이 풀리고 악기(음악)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시물을 다 볼려면 1시간 정도 걸린다. 가족끼리 오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음악하시는 분들이 가면 많은 도움이 된다.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56



(지번)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504-41



전화 : 031-521-0441



홈페이지 : www.praum.or.kr



이용시간 : 평일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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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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