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긍정적인 빨간 머리 앤과의 인터뷰
빨간 머리에 주근깨가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고아 소녀가
무뚝뚝하고 비사교적인 독신남매에게 실수로 입양되면서 겪는 성장기로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908년작 소설입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유명한 책입니다.
빨간 머리 앤은 긍정적인 성격으로 배울 것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저는 가상으로 빨간 머리 앤에게 6개의 질문을 하고 앤이라면 이렇게 대답하지 않을까 하는 답을 적어 보았답니다.
1.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나요?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
2.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뭘까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 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3.당신에게 침대는 어떤 곳인가요?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에요.
꿈을 꾸는 곳이기도 해요."
4.실망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 있나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 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앤은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5.아침을 맞이하는 긍정적인 자세는 무엇인가요?
"아침은 어떤 아침이든 즐겁죠.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고 기대하는
상상의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6.살아가는데 큰 힘이 돼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전 시냇물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 두고 싶어요.
그런 좋은 기억은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거든요. 전 지금 절망의 구렁텅이 속이 아니에요."
빨간 머리 앤의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희망으로 이끄는 것 같아요.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살며 기왕이면 행복한 결말만 보고 살아요.
생각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그려지지 않나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26
빨간머리 앤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 형식의 기사인 것이죠? 그런 설정이 잘 드러나지 않네요. 기사를 수정해서 업로드 할테니 아래 친구가 쓴 원본과 비교해서 봐 주세요 ^^
--- 원본
빨간 머리에 주근깨가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고아 소녀가
무뚝뚝하고 비사교적인 독신남매에게 실수로 입양되면서 겪는 성장기로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908년작 소설입니다.
흔히 읽을 수 있고 유명한 책입니다.
이런 긍정적인 소녀, 빨간 머리 앤에게 배울것은 참 많고
저는 빨간 머리 앤에게 배우기 위해서 6개의 질문을 하겠습니다.
1.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나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
2.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뭘까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 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3.당신에게 침대는 어떤 곳인가요?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에요.
꿈을 꾸는 곳이기도 해요."
4.실망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 있나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 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앤은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5.아침을 맞이하는 긍정적인 자세는 무엇인가요?
"아침은 어떤 아침이든 즐겁죠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고 기대하는
상상의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6.살아가는데 큼 힘이 돼 주는 것은 무엇이나요?
"전 시냇물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두고 싶어요.
그런 좋은 기억은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거든요. 전 지금 절망의 구렁텅이 속이 아니에요."
이렇게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살며
기왕이면 행복한 결말만 보고 살아요.
생각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그려지지 않나요?
이분은 모르실까요??
때마침 이런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