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수비대] 서울 ****공원 동물원 후기 (프레리도그, 호랑이 사진 없음)

2021.05.05

많이 알려진 동물원인 서울 ****공원에 다녀와봤습니다.





이곳은 먹이주기 체험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물새장, 열대동물관 등 실내공간은 들어갈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프레리도그, 미어캣, 사막여우, 일본원숭이, 토끼, 호랑이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중 저는 프레리도그, 미어캣, 호랑이를 작성하겠습니다.



 



프레리도그는 개체 수가 6마리로 무리를 짓는 프레리도그의 습성에 적합한 개체 수였습니다.



상자형 은신처와 그늘, 굴을 파기 좋은 10cm 내외의 모래층이 있었습니다. 



내실이 있고, 적절히 깨끗한 물이 재공되었습니다.역시나 정형행동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미어캣입니다.



미어캣은 우리에 있던 파이프, 은신처에서 계속 들락날락거려서 정확한 개체 수는 알기 힘들었지만 3마리 이상의 무리가 있었습니다.



상자형 은신처, 전망대, 내실이 모두 있었고 굴을 파기 위한 10cm 내외의 흙층도 있었습니다.



깨끗한 물과 사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졍형행동은 보이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우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입니다.



개체수는 역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단 1마리 밖에 없었습니다. 누워있는 모습도 카리스마 있었습니다.



은신처와 오름대가 없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늘, 누울만한 바위와 통나무, 마실만한 물이 제공되었습니다.



유일하게 물을 좋아하는 고양잇과 동물인 호랑이를 위해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정형행동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  관광 겸으로 다녀온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만족스러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05

우동수비대 활동 후기 잘 봤어요. 3가지 종의 동물 관찰 기록도 꼼꼼하게 잘 기록해 주었네요. 각 동물의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음 취재에서는 현장에서 본 동물 사진도 잘 찍어서 글을 쓸 때 활용해 보세요. ^^ 그리고 우동수비대 활동 글을 쓸 때 장소 이름을 다 밝히지 않기 때문에 이름을 수정했어요.

[재공] →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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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dh
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