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오호를 알아봅시다!

2021.05.11

 안녕하세요? 어과수의 이도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오호의 발단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오호의 시작

여러분, 혹시 마라톤이 끝나고 나면 어마어마한 양의 종이컵 쓰레기가 나온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마라톤 중반에는 선수들의 수분 공급을 위해 물과 종이컵을 줍니다.

그러니 쓰레기가 많이 나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대책으로 한 대학교에서는 '오호' 라는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특수한 물체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오호 만드는 법

준비물:알긴산나트륨,탄산칼슘,스포이트,물,믹서기,그릇

1. 알긴산나트륨을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섞어줍니다.

(정말 안 섞입니다ㅜㅜ)

2. 탄산칼슘과 물을 섞어줍니다.

3. 알긴산나트륨 용액 소량을 스포이트로 짜 탄산칼슘 용액에 

넣습니다.

4. 조심조심 잡아 준비한 그릇에 넣습니다.

(정말 잘 터집니다! 조심조심!)

오호는 먹어도 되지만 안 먹는 게 낫습니다.



이상, 환경을 생각하는 이도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12

마라톤 경기에서 발생하는 많은 일회용 패트병 대신 캡슐형으로 된 오호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 글만으로는 오호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또 오호를 처음 사용하게 된 건 언제인지, 누가 만든 것인지 등 오호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데 그런 내용을 함께 조사해서 글의 내용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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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