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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안녕하세요? 강승완 기자입니다. 오늘은 6.25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은 아주 무서운 탱크를 끌고 38도선을 넘어옵니다. 남한은 1달 만에 수도 즉, 서울을 빼았기고 부산과 제주도를 빼고 모두 다 점령 당하게 됩니다. 이것을 알게 된 유엔 연합군은 이 상황을 침략전쟁으로 알고 남한을 도우게 됩니다. 이때, 총 사령관이 맥아더 장군이었습니다. 맥아더는 우리가 올라가면서 공격을 하게 되면 아군의 피해가 커서 상륙작전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상륙을 해야되는지가 고민이었는데 맥아더는 인천으로 상륙을 하자고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미 해군에서는 이 작전을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기뢰가 있다면 우리는 한꺼번에 당한다. 인천지역은 수로가 좁아서 한 줄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물 속 지뢰 즉, 기뢰가 있다면 우리는 한꺼번에 당할것이다라고 말하였고 두 번째, 인천에 조수간만의 차! 우리나라 인천은 세계 5대 갯벌에 들어가는데, 우리가 만약 상륙을 하면 그 질퍽질퍽한 갯벌에 발을 담가야 합니다. 그 사이에 북한이 우리를 공격이라도 한다면 우리는 반항도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맥아더는 하면 한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한은 상륙작전을 결심합니다. 우선, 맥아더는 북한에게 페이크를 주기 위해서 모든 해변에다가 상륙을 실시합니다. 그 작전에 참여되었던 사람들은 학생들이었습니다. 그 학생들은 하필이면 그날 태풍을 만나 수영을 하면서 건너 왔는데 거의 모두 전사했다고 합니다. 그 사이, 맥아더는 인천 앞 바다에서 상륙 배들을 내보냅니다. 남은 시간은 단 1시간! 그러고도 우리는 성공을 합니다.
남한은 적에 보급로를 끊고 위와 아래에서 공격을 하고 압록강, 평양 끝가지 올갑니다. 이때, 중국 군인들은 자기 땅을 위해 공격을하고 우리는 다시 남과 북이 됩니다... 우리는 6.25하면 군인 혹은 장군들을 생각하시는데 저는 학생들을 생각하고 우리의 민족들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강승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17
인천상륙작전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와 이 작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까지 정리한 글이네요. 모든 문장이 자신의 문장으로 쓴 점이 우선 좋았어요. 객관적인 자료와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잘 표현한 점도 좋았어요. 다만, 제목은 조금 아쉬워요. 그냥 <인천상륙작전>이라고 짓는 것은 조금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글의 내용을 잘 표현하는 제목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 같네요. 글의 내용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이 생길 수 있는 제목으로 지어보면 좋겠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첫번째] → [첫 번째], [두번째] → [두 번째]
정보 오류가 났네요ㅠ 제가 알고는 있는데 잘못 썼습니다!
단 사흘만에 서울을 빼았긴 겁니다. 그리고 1달 만에 부산, 제주도 를 남기고 점령 당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