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지키는 착한 소비

2021.05.19

( 출처 - 독서평설 )



우리는 하루를 보내며 많은 동물들과 만납니다. 나를 반겨주는 강아지, 길 위의 고양이, 하늘을 나는 새, 어항 속을 헤엄치는 금붕어 같은 동물들이 떠오르겠지요. 근데 여러분이 미처 깨닫지 못한 장소에서도 매일 만나고 있어요. 무슨 소리일까요?



화장품 하면 얼굴에 바르는 립스틱 등이 먼저 떠오를 거예요. 그런데 비누, 로션 등도 화장품이에요

아무래도 몸에 직접 닿는 것이다 보니 사람에게 안전한지 실험을 해요. 이러한 실험으로 매년 2000~3000마리의 동물들이 고통을 받아요. 실험 동물로는 크게 토끼, 쥐 등이 있죠.

( 토끼 실험 사진 : 출처 독서평설 )



사람들은 이미 안전하다고 검증 된 제품과 성분이 다양하고, 동물 실험을 대신할 기술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해요.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에 동물실험 금지법이 생겼지만 몇가지 예외가 있어 동물을 이용하기도 해요.



동물 실험 대신 쓸 수 있는 것은 오가노이드나 생체 칩 등이 있어요.

( 출처 - 독서평설 )



우리는 겨울에 털이나 가죽 옷을 입어요. 우리 몸에 걸치는 점퍼나 코트는  거위, 오리, 밍크, 여우, 토끼 등의 털과 가죽으로 만들어요. 모피 대부분은 이른바 모피공장에서 나와요. 많은 동물들이 산 채로 고통스럽게 털과 가죽이 벗겨져요.

( 출처 - 독서평설 )



털, 가죽을 대신할 것은 웰론, 에코 폴리스, 식물성 가죽, 면 등이 있어요.

( 출처 - 독서평설 )



☆동물을 지키는 방법

이왕이면 동물 실험 없이 만든 물건을 골라서 사요. 

이런 물건에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뜻의 토끼 그림이나 'not tested on animals', 'cruelty free' 등이 새겨져 있어요.

( 출처 - 독서평설 )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요

◇지금 가진 물건과 옷을 아껴서 써요

◇주변에 윤리적 소비를 널리 알려요

◇동물을 위한 캠페인을 응원해요



이야기 출처: 독서평설 



동물을 살려라! 화이팅!!

이상 김현진 기지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19

<동물을 지키는 착한 소비>라는 제목으로 동물을 지킬 수 있는 소비 방법을 소개해 주었네요. ^^ 우리가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 때 안전성을 테스트 하기 위해 많은 동물들이 희생된다는 점이 안타깝고 미안하네요. 대신할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대체되면 좋을 것 같아요. 흥미롭기도 하고 유익한 주제인데, 사진을 제외하면 글의 내용은 좀 적었어요. 좀 더 문장으로 내용을 보완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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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혹시 나이가 몇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포폴 생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