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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임현섭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포켓몬인 에이스번에 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포켓몬 위키 Fandom)

이 포켓몬의  설명은 "작은 돌을 리프팅하여  불꽃의 축구공을 만들어  날카로운 슛으로 상대를 태워버린다." ( 포켓몬스터 소드)

라고 쓰여있다. 그런데 과연 돌에 불을 붙여 공격할 수 있을까요?

돌은 불이 붙지 않는 물체입니다. 이런 돌을 불꽃의 축구공 한마디로 화염볼을 만들 수는 없다는 말이죠.

하지만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1. 돌에 털을 붙여 불을 붙이는 방법

실제 동물의 털의 성분중 하나는 케라틴 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이라는 성분은 불에 타게되면 폭약의 4배 위력을 지니게 됩니다.

게다가 게임 이미지로 봤을 때 날아오던 화염볼이 상대에게 맞으면 폭발하게 됩니다.

그럼 이 이론이 맞는 것일가요?

하지만 이 이론에는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불이 돌을 감싸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2. 공기와의 마찰을 이용하는 방법

마찰력이란 마찰을 일으키는 힘을 말합니다. 이는 두 손을 비비는 간단한 실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을 했을 때  손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손을 비비는 힘인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며 손에 열이 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운석이나 미사일이 지상으로 떨어질때 공기와 마찰하여 미사일이나 운석을 불꽃이 감싸는 것 입니다.

그럼 에이스번은 공기와 돌의 마찰을 이용하여 불을 붙이고 조금 붙어있는 털로 위력을 올려 강력한 화염볼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요?

하지만 마찰로 불을 붙이려면 운석이나 미사일의 속도로 숏울 날려아 하고 작은 돌로 화염볼을 만들기 대문에  더 강한 힘을 가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물체가 무거울수록 마찰이 커지는데 작은 돌은 아무래도 가볍기 때문입니다.

화염볼에 필요한 힘을 계산해보면  운석은 15km 내외의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하고 미사일은 20M (마하) 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약 20M 에 (속도)  돌맹이의 지름 가로 약 3cm 새로 약 3cm 라고 하면 총 지름 12cm 가 나옵니다.

그럼 20에 12를 곱하면 60 약 60t 의 힘을 가해야 합나다.

결국 에이스번은 정말로 강력한 다리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에이스번은 참 대단한 포켓몬인 것 같습니다.

읽어주신 것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