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상상마을에 갔다 와서

2021.05.29

안녕하세요



배지성 기자 입니다.



제가  수리상상마을전시회를 디녀욌습니다. 



 



전시제목은 <너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지> 는 얘술가들이 우리 주위를 다양한



존재들을 인식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을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미지를 표현하는 전시입니다.



여러 가지 매체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도시 생활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일상과 예술 속에 공존하는 삶을 인식하고 체험 공간에서 창의력을 펼쳐 볼 수 있습니다.



 





 





권오열 작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주제로로 어느 날, 상가건물 귀퉁이에 세워진 대걸레가 눈에



띄었다. 건조를 위해 거구로 세워진 모습이 마치 사람의 얼굴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었고



400개의 대걸레 사진을 조건 지어진 환경속에서도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소시민들을 상징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모든 직업을 존중되어야 한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상호의존의 관계에 있음을 인식하고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언제나 당연시 되는 공존의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조민아 작가는 공존을 유지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다른 존재와 관계를 맺으며 같은 공간과 시간을 점유하는 것을 생각보다 많은 갈등을 야기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서로의 합의를 미세한 균형으로 유지하며 지내는 것을 공존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어떤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거나 속단할 수 없게 되는 나의 현실의 태도에 대해서도 자문하게 되었다. 작품에서 보이는 인물들의 단편적인 상황은 다중적인 개인의 태도와 집단과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파편적인 이미지들과 알레고리를 사용하여 모호하고 비현실적인 상황들을 만들의 현실의 아이러니를 표현하고자 했다.



 분열되고 통합되는 순후의 반복 속에서 발현되는 개인의 태도와 집단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작가



 





 



정재희 작가는 키메라 라는 주제로 키메라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복합 괴물로 히타이트 시대 계절을



나타내는 성스러운 동물이었다. 그리고 현재는 체포나 유전자의 융합기술 또는 그 기술로 인해 출현한 존재를 가리킨다.



작품<키메라>는 계절 가전제품들과 진짜와 가짜 식물들 그리고 지지대 역할을 하는 사물들이 복잡하거나 군집하거나 



결합한 혼정적 형태를 가진다. 서로 다른 날씨에 작동하던 전자제품들을 실내환경을 일정한 온습도들 유지하기 위해 뜨



거움과 차가움, 건조하면 습함을 그 주변으로 동시에 발산한다. 더불어 주변의 공기를 정화한다. 결국 다소 소모적이고 모순적으로 작동하는 전시공간을 키메라는 현대사회의 계절을 권장하는 하나의 물신처럼 등장해 관객들에게 자연으로부터 불의되어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시회장에 가서 도슨트도 듣고 초록일기라는 주제로 식물을 심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한번 가보기를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29

수리상상마을전시회 후기글 잘 봤어요. 전시의 특징, 작가와 작품에 대한 소개 등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다만 전시나 작품에 대한 특징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것 이외에 작품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이나 생각도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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