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두창은 요즘사람들이 아는 천연두입니다. 그냥 두창으로 부를게요. 두창은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병이고 몸 전체에 수코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 수포가 터져서 그 수포 물로 인해 다른사람들에게 전염되기 쉬워요. 그레서 이불을 함부로 만진 가족 전체가 천연두에 걸리기 쉬운 질병이지요. 이것으로 인해 아즈텍 문명과 고대 잉카 문명이 멸망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두창은 아즈텍 사람들에게 빨리 퍼져서 인구 3분의1을 죽게 만들어 전쟁과 싸움이 아닌 전염병으로 아즈텍 사람들이 멸망 했습니다. 두창은 기관지염이나 폐렴의 합병증이 있어 사망률이 30%넘었는데요.

백신이 이 골치 아픈 질병을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제너라는 의사가 여인이 우두라는 가벼운 병을 앓고 더이상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고 알게 되자 그여인의 물집을 아이에게 실험한 결과 그 소년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아서 인류 첫 백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은 치료약이 아닙니다. 백신은 어떤 질병으로 앓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예방약이지 감염된 환자에게 준다면 더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만들려면 감염 원인을 알아야 하지요. 또한 백신은 바이러스를 열이나 방사능으로 죽이고 사람한테 주입시키니 안전한 것은 보장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