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현미경! 한번 살펴볼까?

2021.06.05

안녕하세요 염유리아 기자입니다! 4렙이 되서 기사 한번 안쓴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열심하 써보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현미경' 입니다 부모님이 과학자거 직접적으로 과학관에 체험을 가지 않는 이상 실제 현미경을 보신 분들은 많이 없을텐데요. 저는 직접 아빠께 부탁을 드려 현미경을 중국에서 구매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습니다. 받은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이제야 기사를 쓰네요..;;



제가 산 현매경은 가격 한화 약 17만원이였습니다.. 싸기로 유명한 중국이 17만원에 판다니..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엄청 세련되고 예상보다 훨신 상태가 좋습니다.



저는 한번 개미를 현미경으로 봐볼 예정인데요 중간에 불이 안들어와서 배터리를 갈려다가 불 강도를 0으로 해봤다는 것에 빵터졌습니다...ㅎㅎ



일단 어떻게 저 앙증맞은 개미를 보여드릴지 생각하다가 옆에 핸드폰을 끼워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를 하나 발견 했습니다 사실 이 도구에 핸드폰을 끼워 맞추는 대에만 20분이 걸렸습니다.. 다행이 깨우긴했죠 근데 현미경에 어떻게 넣지? 생각이 들어서 아버지 찬스를 썼습니다.



이렇게 넣는 거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하핫  이 정도로 제 바보짓은 끝이납니다.. 이제 정말로 개미를 보여 드릴게요. 위에부터 개미머리 왼쪽, 몸통, 머리 전체 입니다.. 보기만 해도 소름 끼쳐서 빨리 찍고 끝냈습니다. 실제로는 40배 확대 했습니다. 생물을 사랑하지만 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으로써 징그럽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요기서 끝내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쿠쿠르비다 모샤타의 줄기 종단면이 뭔지 궁금해 지더라고요..호기심에 뽑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한국어들은 아버지가 다 번역을 해서 뽑아주신 겁니다... 4번 보시면 쿠쿠르비타 모샤타의 줄기 종단면이 보이실테고 아래 보시면 파란 줄 2개가 보이군요.. 현미경으로 봐보겠습니다! 잉? 뭔가 근육같이 생겼어용.. 다른 부분도 볼게요. 쿠쿠르비타 모샤타의 '줄기' 종단면인걸 보니 식물인 것 같군요



이렇게 오늘은 과학자 하면 떠오르는 필수품 현미경을 직접 봤습니다. 개미와, 쿠쿠르..비타 모샤타의 줄기 종단면! 정말 흥미로웠죠~ 저도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 과학자들은 이런 현미경을 처음 봤을 때 무척 흥미롭고 마법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저는 이 현미경을 처음보며 기사 쓸 생각 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쓰게 되어 영광이네요 앞으로 현미경을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신 기자님들 감사하고 유익하셨다면 댓글과 추천 달아 주세요! 지금꺼지 염유리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06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본다는 건 흥미로운 일이죠. 작은 것을 확대해서 보는 신비로움을 현미경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현미경으로 개미와 무무르비타 모샤타 줄기 종단면 본 사진 잘 봤어요. 그런데 개미 자체를 현미경으로 보기 보다는 개미의 다리나 더듬이 등 부분을 확대해서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현미경으로 본 개미와 식물 줄기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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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와~!!!! 좋은 정보네요!저희 오빠는 벌레 공포증이 있어서 보여주면 않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