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수비대>찬*물 체험 동물농장에 다녀와서

2021.06.05

안녕하세요.김지율기자 입니다.저는 우동수비대 현황판에 없는 찬*물 체험 동물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찬*물 체험 동물농장에는 실내,실외 동물원이 있습니다.



실외 동물원에는 칠면조,돼지 등이 있습니다.







칠면조 옆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표지판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칠면조 옆에는 타조가 있습니다. 보호가림막이 없어서 관찰할 때 타조를 조심해야 합니다.



타조와 함께 오리,원앙 등이 같이 있습니다.



그 날은 비가 많이 왔었는데 동물들은 그대로 비를 맞고 있어서 이 점을 꼭 보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외에는 동물들이 별로 없지만 실내에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실내에는 특히 많은 토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곳은 토끼들이 숨을 곳이 없는데에다 며칠 전 새끼 토끼를 낳은 토끼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꼭 보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의 종류가 많이 생기고 아기 동물도 많아서 귀여웠습니다.





찬*물 체험 동물농장에는 라쿤도 있습니다. 한마리는 자고 있었고 한마리는 숨어 있었는데 발견하기 어려웠습니다.



사육사께 라쿤의 풍부화 프로그램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사육사께서는 풍부화 프로그램으로 먹이 주기 체험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라쿤외에도 개,병아리,햄스터,고슴도치가 있습니다.



 



다음은 물고기관으로 가봤습니다.



물고기관에는 분수처럼 되어 있는곳이 있는데 그 곳 안에는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그릇이 있었습니다.



동전을 그릇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 질 수도 있겠지만 동전의 안 좋은 성분 때문에 물고기들이 죽을 것입니다.



저는 그 점이 너무 슬펐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동전에 소원빌기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꼭 동물들이 사람같은 대우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물고기관 옆에는 가재가 있었으며 가재 무료 먹이 체험도 있었습니다.





가재가 커서 아주 무서웠습니다.



다른 금붕어도 있지만 물고기관에는 물고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다음은 곤충관에 가봤습니다.





곤충관에는 전시된 곤충은 박제된 가짜 곤충이었으나 판매하는 곤충은 실제 살아있는 곤충이었습니다.



 



이렇게 찬*물 체험동물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봐서 좋았지만 동물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사육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1주일 전에 버섯 농장을 예약하시면 직접 농장에서 버섯을 딸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김지율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06

우동수비대 체험동물농장 후기 잘 봤어요. 무척 여러 종류의 동물을 볼 수 있었네요. 많은 사진 속 동물들 잘 봤어요. 그런데 많은 양의 사진을 제외하고 글만 보았을 때 동물의 특징, 또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고 표현한 부분은 좀 적었던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동물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알게된 것을 글로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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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동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면 좋겠네요!

맞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