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개가 코로나19를?
안녕하세요? 신입 김승주 기자 입니다. 첫 기사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오늘은 코로나와 개에 대해 알아볼려 합니다. 이둘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개가 코로나 확산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인간보다 최대 1만 배 후각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개를 활용해 코로나19를 판별하고 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더럼대 등 공동연구팀은 탐지견들이 코로나 확진자의 체취가 묻은 양말과 셔츠를 골라내게끔 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마리가 한 팀이 된 탐지견들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냄새가 나는 샘플 200여 개와 음성인 사람들의 샘플 200여 개를 대조해 몇 주간 훈련을 받아왔t,습니다.
실험에서 가장 좋은 능력을 보인 팀은 최대 94.3%의 민감도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냄새로 감지해 냈다고 합니다.
자가검사 키트의 민감도인 58∼77%를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탐지견의 가장 큰 장점은 검사 속도입니다.
탐지견 두 마리는 30분 안에 약 300명의 사람들을 검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탐지견을 이용한 검사는 공항,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홀처럼 사람이 많아서 일일이 검사하기 힘든 장소에서 사용되기 적합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개가 코로나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게. 지금도 현재 개를 사용해 코로나 19에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도 빨리 이 개를 사용하면 좋겠네요. 그러면 코로나 확산도 줄겠죠?
이상 김승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09
신박한 방법이네요. ^^ 탐지견이 구조를 하거나 할 때 쓰이는 것은 알았지만, 바이러스 검사 역할도 가능하다니 신기하네요. 글에 언급한 대로 사람이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일일히 검사가 어려울 때 쓰이면 유용할 수도 있겠네요. 첫 글 잘 봤고요. 앞으로도 승주 기자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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