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지 먹는다는 밀웜vs썩으려면 500년 5000년 걸릴지 모르는 플라스틱

2021.06.20

여기 징그러운 밀웜이 있습니다 



네 아주 징그럽습니다



그렇지만 이 친구(?)는 21세기 에 특히  배달,테이크 아웃에 혁신입니다



이 친구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요?



우리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플라스틱 그것도 일반 플라스틱을 맛있게 먹어버리면 우리 인간 입장에선 너무 나도 좋은 일입니다



"와 플라스틱 막 버리자 뭐 저 벌레가 먹으면 되는데"



그러진 마세요



아무튼 벌레가 먹는다는 겁니다 밀웜은 벌집을 먹기도 하는데 벌집 화학 구조가 플라스틱과 같다는 겁니다 



"네?"



네 벌집은 친환경 플라스틱인셈입니다



그걸 먹던 밀웜이 뭐 플라스틱을 못 먹겠습니까?



밀웜은 플라스틱을 먹고 소화 시켜 미세도 아닌 그냥 플라스틱을 없앱니다



이것은 효소 덕분인데 그 효소는 벌집을 분해하는데 돌연변이(?)같은 걸로 변해 플라스틱도 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티로폼을 먹고 있는 밀웜)



역시 인간도 자연이라(?)자연으로 되돌아 가는 것 아닐까요?



 



그 외 밀랍 나방 유충도 있는데 그 친구가 벌집을 먹는 것을 더 전문적(?)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마칩니다. 



이상 장하성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21

밀웜이 플라스틱을 먹을 수 있단 내용이죠? 아마 이 점이 신기해서 글을 쓰게 된 것 같네요. 그런데 오늘의 글은 우선 기사로 보기에는 문장이 덜 정돈되었기 때문에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밀웜이 어떤 벌레인지 밀웜에 설명이 필요할 것 같고, 또 밀웜이 무얼 먹는지. 차근차근 이런 내용을 쓴 다음 밀웜이 독특한 것들도 먹는데, 그 중에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같은 것도 먹고 소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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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