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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비극중 하나인 갑자사화 갑자사화
갑자사화는 임사홍 이라는 나라의 신하가 사림(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무리)를 몰아내려고 일으킨 것으로,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일을 들추어내서 연산군에게 알렸습니다.그리고선 연산군은 노발대발 하여 윤비 폐출 사건과 관련된 자들을 색출하라고명령 하였다.
우선 윤씨폐출에 관여했던 성종의 후궁 두 명을 붙잡아들였다. 엄귀인과 정귀인이었다. 그리고 곧 정귀인의 아들들인 안양군과 봉안군을 잡아들였다. 연산군은 정귀인과 엄귀인의 몸을 보자기로 감싸놓고 두아들에게 매로쳐서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다 매질을 멈추게하고 보자기를 풀자 엄귀인과 정귀인은 거의 죽은 상태였는데도 연산군은 자신이 직접 칼로 그녀들의 목을 잘랐다. 그리고 안양군과 봉안군도 죽이라고명령하였다. 그리고 곧 연산군은 성종의 어머니인 인수대비의 처소로 달려갔다. 그때 인수대비는 병으로 누워있었다.
그 순간이었다. 연산군이 갑자기 머리로 인수대비의 이마를 받아 버린것이었다. 인수대비는 그충격으로 죽고 말았다. 자기 어머니를 내쫓는 것의 찬성한 인물들을 들추어내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윤필상,이극균,성준,김굉팔 등 10명이 처형되었고, 이미 죽은 한명회,한치형,정창손,정여창 등은 시신을 꺼내서 다시한번 시신을 죽이는 의식을 거행하였으며 그의 후손과 가족은 모두 유배보내거나 노비로 삼았다. 갑자년인 1504년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벌어진 이 사건을 갑자사화라고 하는데, 이사건과 관련되어 수백명이 죽거나 유배되고, 그 가족들은 모두 노비가 되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2.18
갑자사화에 대한 기사를 쓰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 가사를 통해 무엇을 알려주고 싶은지가 중요해요. 이 글만으로는 백과사전의 설명같답니다. 또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일을 들추어내서>라고만 썼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연산군이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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