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아, 스트레스! 너의 정체를 밝혀라!!
안녕하세요? 강승완 기자입니다.
요즘 한동안 기사를 못 섰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지금 이 기사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그 이유는 기사를 보시면 압니다!
(조사는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참고로 이 기사에는 제 의견이 상당히 많은 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사는 제가 저희 학교 학생들 기준으로 조사도 해보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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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아, 스트레스! 짜증나!~
2. 우리나라가 스트레스 짱 국가..?
3. 우리 학교 학생들의 의견
4. 앞으로는 이렇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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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스트레스! 짜증나!~
(출저: 네이버 블로그)
어과동 여러분, 살다보면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이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니, 모두가 그래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한 경우는 병도 나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제일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지금 이 기사를 보시는 분들도 거의 공부 때문에 그러실 것입니다.
가끔 사춘기처럼 화도 나고 소리도 지르고 그러지요? 그게 거의 다 스트레스가 쌓여서 결국 폭탄처럼 터진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겪을 힘든 일들은 아직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스트레스'의 문제점을 찾아 볼 것입니다.
2. 우리나라가 스트레스 짱 국가..?
(출저: 네이버 블로그)
어과동 여러분, 혹시,, 그거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이 스트레스 '최상위' 국가 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으.. 중간도 아닌 꼴등이라고 생각하니까 좀 부끄럽죠? 그만큼 우리나라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삶에 만족도까지 거의 꼴등이라고 하네요...
지금 학생들이 학원과 공부 때문에 놀고 싶어도 마음것 뛰어 놀지 못하니까 스트레스와 삶에 만족도가 떨어지겠죠.
그리고 보건사연구소에서는 학원 스트레스 지수가 53.8%로 반이 훌쩍 넘는다고 하네요!(11세,13세,15세 연령 아동 조사 결과)
그래서 삶에 만족도까지 18.3%로 학생들의 손톱만큼도 따라오지 못해요.
어른들이 이런 문제점들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우리 반 학생들도 조사해보니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52.6%으로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 정말 제가 직접 조사해봐도 이 문제의 심각성은 정말 높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반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볼까요?
3. 우리 학교 학생들의 의견
(출저: 네이버 블로그)
(저희 반 친구들 중, 제일 간편하게 말하고 쉽고 좋게 의견을 낸 학생들에 의견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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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당한 쉬는시간
2. 간편하지만 생각을 해야되는 숙제(과제)
3. 많은 스트레스 풀이용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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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의견이에요. 너무 적게 쉬면 쉰 느낌이 들지 않고, 너무 많이 쉬면 조금 지루해집니다. 저는 1번이 가장 간단한 해결 방안인 것 같아요.
2번은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입니다. 너무 간편하면 하는 의미가 없으니 머리를 굴려야 하는 문제로 창의성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번은 살짝 활동 쪽으로 체육시간처럼 놀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풀이하는 할동을 하면 좋겠네요.
4. 앞으로는 이렇게 합시다!
(출저: 네이버 카폐)
오늘은 이렇게 스트레스의 대해서 알아봤어요.
물론,,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저도 그런듯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거 하나만 기억합시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좌절하지 않고 살아가기'!! 알겠죠?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는지 댓글로도 알려주세요!!!! 그럼 바이~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11
승완 기자, 스트레스를 주제로 직접 친구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하면서 글을 구성한 점이 새롭고 좋았어요. 스트레스를 아예 받지 않고 살 수는 없기도 하고, 약간의 스트레스(긴장)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으면 정서적으로나 우리 몸에 많은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걸 친구들 모두 알 거예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네요. 주제를 나눠 재밌게 글을 구성했는데요, 스트레스와 관련된 통계 자료나 객관적인 연구 등을 좀 더 조사해서 내용을 보완하면 더 신뢰감을 주는 글이 될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