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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플래너 쓰는 방법이라고?
안녕하세요! 이우진 기자입니다! 오늘은 스터디플래너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거에요!
스터디플래너가 뭔가요?
스터디플래너는 사진을 보듯이 자신이 하루동안 해야되는 일을 노트에 정리해서 적어놓는 거에요. 보통 5학년이 쓰지만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도전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기사를 쓰게 되었어요.
먼저 스터디플래너를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은 공책,가위, 펜이나 사인펜 또는 볼펜, 사인펜 또는 마커(색칠도구) , 스티커가 필요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준비물이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빈 공책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날짜를 적어주세요!
날짜를 적었으면 이제 오늘 하루동안 해야되는 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오늘 할 일을 다 한 후에 자유시간애 할 일도 생각해도 좋아요!
이제 해야 할 일을 공책에 그대로 정리해 주세요.
(제가 직접 쓴 예시 입니다)
여기서 그냥 이렇게 쓰고 끝나면 재미도 없고 별로 눈에 탁 들어오지 않지요? 그래서 좀 더 여러분만의 스타일로 꾸며주는 게 포인트에요!
먼저 꾸며줄 때는 자신이 원하는 마커의 색 두 개 정도로 적어놓고 중요한 일이나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일에 색칠해줘요.
이때 팁! 마카색을 고를 때 스티커부터 먼저 고르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고른 스티커가 초록색이랑 노란색이라고 치면 초록색과 노란색 마카를 골라서 쓰면 스티커와 세트로 보이기 때문에 훨씬 더 예뻐보인답니다!
다음은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이때 스티커가 인스면 가위로 잘라서 붙여주세요. 가위를 사용할 때 손가락이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제는 중간중간 칸을 만들어서 자기가 원하는거나 그냥 자기만 털어놓고 싶은 비밀, 화나는 일, 기쁜 일,오늘 하루동안 일어날 큰 일을 적어놓으면 읽기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한 두 개 정도 그려넣으면 훨씬 더 재미있어요. 이때 캐릭터 말풍선을 그려서 안에 재미있거나 공지를 적어놓으면 한눈에 보기 좋아요.
짜잔! 이제 여러분만의 스터디플래너가 완성됬어요! 이렇게 할 일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적어놓으면 할 일을 한눈에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저도 만들고 밀리는 숙제없이 할일을 모두 다 해서 뿌듯했어요! 여러분도 실제로 실천해 보세요!
아직 많이 부족한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우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21
매일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할 일을 모두 하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또 우진 기자가 말한대로 내 마음대로 그림도 그리고, 재밌게 꾸며 보면 딱딱할 것 같은 플래너가 재밌는 취미가 될 수도 있겠네요. ^^ 직접 쓴 플래너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준 덕분에 잘 알 수 있었어요. 그림이 꼭 만화같네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