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북소리: 신기한 식물 사전

2021.07.26

안녕하세요? 저는 정다연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6월 북소리 당첨책  [신기한 식물 사전]을 읽고 북소리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는 책의 주제가 '신기한 식물' 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표지엔 여러 가지 신기한 식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의 차례에서는 꽃이 피거나 안 피는 식물, 버섯, 지의류로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식물 중에 제가 몰랐던 오죽, 로제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죽은 줄기가 검은 대나무입니다. 보통은 대나무가 나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대나무는 겉모습만 보면 나무 같아서 '대나무' 라는 이름이 붙은 거지 사실은 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로젤'은 라틴어로 (거의 대부분 이렇게 쓰죠) '히비스커스' 라고 합니다. 로젤의 이름은 고대 이집트 인들이 신성하게 여겼던 '따오기' 에서 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식물의 꽃과 꽃받침으로 차, 잼, 젤리 등은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다은은 낙엽수애 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제가 신기하게 느꼈던 나무는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와 '코르크 참나무' 입니다. 



먼저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의 일러스트를 보시면 화려한 색깔 입니다. 실제로 이 나무는 다음과 같은 화려한 색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http://m.blog.naver.com/gain_living/220826164507



꼭 인간이 칠해 좋은 것 같고, 나무의 껍질을 바꾸면 '채관' ( 식물의 줄기에서 양분의 통로가 되는 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알록달록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르크 참나무는 천연 코르크의 재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껍질을 벗겨도 죽지 않고 다시 자라난다고 합니다.



이번엔 '기갱식물' 과 식충 식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생 식물 중에서 새롭게 알게된 식물은 '유럽개종용' 과 '수레국화더부살이' 라는 식물입니다. 



유럽개종용은 보통 낙엽수에 기생하고, 수레국화더부살이는 샐러드로 많이 해 먹는 치커리의 뿌리에 기생한다고 합니다.



독이 있는 식물을 아시나요?





독은 동물 뿐만 아니라 식물에도 있는데요. 저는 사리풀, 홍두, 피마자, 벨라돈나, 나도독마나리 중에서 피마자에 대해 독 있는 식물 내용을 쓸려고 합니다. 



피마자는 식물의 독 중에서 최강의 독을 가진 식물인데요, 이 식물이 가진 독인 '라신' 은 식물성 독 중에 가장 독성이 강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식물은 어린 잎으로 나물을 해 먹거나 라신 독성분은 열처리를 하면 독성분이 사라져 씨에 있는 강한 독 성분이 사라져 기름을 짜내 먹거나 피부병 치료제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지의류' 에 관한 내용입니다.



 



 





신기하게도 지의류는 일부가 균류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부는 '녹조류' 라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처음 지의류에 관해 알았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붉은녹꽃잋자의' 에 관한 내용을 썼습니다. 



붉은녹꽃자의는  여러 곳에서 자라며 직사광선에서는 주황색, 그늘에서는 청록색을 띤다고 합니다.



이 책은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정다연 기자입니다.



책 사진 출처: 모두 다 직접 찍은 것 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27

여러 가지 식물의 종류에 대해 알 수 있는 식물 사전이네요. 책 후기 고마워요. 책 페이지 사진과 함께 알게 된 내용과 책에 대한 평가를 잘 정리해주었어요. 띄어쓰기 실수한 부분을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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