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도연 기자입니다.

 

오늘은 레고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B%A0%88%EA%B3%A0%EC%9D%98+%EC%9C%A0%EB%9E%98#imgId=image_sas%3Ablog121376083%7C11%7C221025050373_1821625398)

 

 

 

사실, 레고는 블록을 만드는 회사 이름이지만, 워낙 유명하다 보니 위의 이미지처럼 생긴 블록을 모두 레고라고 불리게 되었죠..!

 

 

 

 

 

그럼 본격적으로 레고의 유래를 알아볼까요?

 

 

레고 이름의 유래는 덴마크어로 ‘재미있게 놀다’라는 뜻을 가진 ‘LEG GODT’(레그 고트)를 줄여 ‘LEGO’라고 부른 데서 시작되었어요.

레고 그룹의 창업자는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라는 목수였어요.

 

올레 키르크 라는 목수분이 나무로 된 장난감을 만들면서 레고가 시작된 거죠.

 

하지만 초기의 레고는 지금과 많이 달랐어요. 

나무로 되어있어 잘 조립되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레고 공장에 2번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레고는 점점 발전하기 시작했고,

1947년이 되어서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죠. 하지만 그때도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어요.

 

 

드.디.어!

2년 후인 1949년, 지금 우리가 가지고 노는 것과 같은 모양의 레고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번 화재가 발생했죠..;;ㅠㅠ)

 

 

레고는 기본 규칙을 가지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놀이의 기능성이 무한할 것

2.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를 위한 것

3. 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맞는 것

4. 1년 내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5. 아이의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할 것

6. 적당한 놀이 시간을 지킬 수 있을 것

7. 환상과 창의력을 증대시킬 것

8. 더 많은 놀이의 가치를 증폭시킬 것

9. 쉽게 보충할 수 있을 것

10. 품질이 완전할 것

 

 

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레고에 포함되는것이죠!

 

 

 

 

 

 

이렇게 오늘 짧게 레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사실 레고가 어떻게 보면 유치한 장난감이지만, 알고보면 다양한 시리즈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장난감이랍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ㅎㅎ

 

 

저도 레고를 좋아한답니다!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