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2020 도쿄 올림픽에 폐수가 사용 되었다?
안녕하세요.김민중기자 입니다.
요즘 도쿄 올림픽 재밌게 보고 있으실 겁니다.
양궁,펜싱,수영 등이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은 철인 3종(트라이애슬론)을 아시나요?
철인 3종은 수영 1.5킬로미터,사이클 40킬로미터,마라톤 10m를 해서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는
선수가 이기는 운동입니다.정말 힘들것같죠?저는 수영 1.5킬로미터 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특히 수영장에서 하지 않아서 수질 관리도 어렵죠.
하지만 이런 큰 대회에서 수영을 할 때 폐수에서 수영해도 될까요?
솔직히 말이 안되지만 이게 이번 2020 도쿄 올림픽 오다이바 에서 일어 났습니다.
출처: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05320.html
결승전 끝나고 모습인데요. 아래쪽 선수는 누워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옆에 왼쪽선수는 구토를 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맨위에 선수도 누워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다이바는 일반 물보다 대장균 수치가 2배가 더 많아서 중단이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경기를 연거죠.외국인들은 이 물을 "똥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올림픽 개최국은 위생이 최우선 인데,
일본은 그 위생을 할 돈도 없었을까요?
돈이 더 먼저였을까요?
그리고 돈보다는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김민중 기자 였습니다.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30
이번 올림픽 개최국 일본에서 이런 수질 문제 뿐 아니라 식사 문제, 또 선수들에게 주는 꽃다발도 문제 거론이 되었어요.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사례를 모아 함께 소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반드시 여기에는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고, 감정적인 비판이 아니라 객관적인 근거를 토대로 한 주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어요.
너무나 나쁜데요, 이런 경기장을 가지고 어떻게 2020 도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을까요?
참 화나도 나쁠만큼 화납니다!
그리고 이럴 꺼면 그냥 열지를 않는게 더 좋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