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은 과연 무엇일까??

2016.03.09

지난 번에 제가 쓴 호기심과 참을성이 많은 토마스 알바 에디슨에 대한 기스를 읽어보셨나요?

이번에는 '호기심'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호기심을 '궁금증이 많은 것'이라고 알고 있을 거에요. 호기심의 구체적인 뜻은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럼 토마스 에디슨은 뭐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을까요? 바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강해서 하늘을 나는 약을 만들려고 하기도 했어요. 엉뚱한 호기심이었지만 에디슨의 호기심 덕분에 이렇게 우리 생활이 편리해졌어요.

  


그런데 호기심은 어느 정도 타고난다고 해요. 호기심과 관련된 우리 몸의 신경전달 물질 중에는 "도파민"이라는 녀석이 유명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하고, 동기 부여를 시키며, 학습에 강화 효과를 주고, 움직임을 관장하지요. 도파민이 풍부하게 되면 우리는 평균적인 사람보다 호기심이 높아집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습니다. 너무 많으면 정신분열, 조울증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기업가적, 혹은 학문적 업적을 이룬 사람들 중에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이라면 호기심이 너무 강해서 정신분열이나 조울증에 걸릴 까봐 걱정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이상으로 임세민 학생기자였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다시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기자 임세민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3.11

도파민과 호기심에 대한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런데 호기심이 많다 -> 도파민이 많다 -> 정신분열 우울증을 앓을 수 있다 부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실제 연구 논문이라든지 사례가 꼭 필요할 것 같구요. 또 지난 번에 찾아 말한 것처럼 같은 문장은 기사를 읽기 불편하게 만들어요. 이 기사만 읽는 사람들도 바로 알 수 있게 글을 써야 한답니다. 문장의 경우 조금 수정해서 업로드 하니 아래 원본과 비교해서 봐 주세요. 그리고 사진 속 인물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사진 설명도 부탁해요!

--- 원본

지난번에 호기심과 참을성에 많은 토마스 알바 에디슨에 대해서 읽어보셨나요?? 자 그러면 오늘은 이 '호기심'이 무엇인지?? 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호기심을 '궁금증이 많은 것'이라고 알고 있을거에요. 호기심의 구체적인 뜻은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럼 토마스 에디슨은 뭐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을까요?? 저번 기사를 읽어보셨으면 아마 한 번에 아실 수 있을거에요. 에디슨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강해 저번에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자기가 나는 약을 만들 줄 안다고 했지요. 하지만 에디슨의 호기심 덕분에 이렇게 쓸 수 있는게 많아졌어요.






이번에는 호기심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호기심은 어느 정도 타고납니다. 우리 몸의 신경전달 물질 중에는 "도파민"이라는 녀석이 꽤 유명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하고, 동기 부여를 시키며, 학습에 강화 효과를 주고, 움직임을 관장합니다. 이 뿐 만 아니라 호기심의 장점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도파민이 풍부하게 되면 우리는 평균적인 사람보다 호기심이 높아집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습니다. 너무 많으면 정신분열, 조울증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기업가적, 혹은 학문적 업적을 이룬 사람들 중에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이렇게 호기심은 장점과 단점도 있는데요. 토마스 에디슨이 학교에서 쫓겨난 이유도 이 '호기심'때문입니다. "호기심을 너무 가지면 정신분열, 조울증 등이 올 수 있습니다"를 위에서 찾아보세요. 이렇게 호기심은 해를 줄 수 있지만 우리에게 많은 문제의식과 궁금증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임세민 학생기자였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다시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기자 임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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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세민기자님 기사 정말 잘보고 있어요!
기사를 기스라고 잘못 썼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