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재미있는 만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
안녕하세요. 배건웅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무료 취재처인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1층에 상상놀이터 체험마당과 만화영상상영관이 있고
2층은 만화도서관에 체험교육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3층과 4층에는 전시를 볼 수 있는데
우선 3층 전시실은 만화를 만나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땡이네 만화가게>
땡이네 만화가게는 1960년대 만화방을 재현한 곳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옛날 만화영화와 만화책을 볼 수 있어요.
<아이큐 점프>
아이큐 점프 모형의 대형 전시물이 있어요.
아이큐 점프는 1988년 12월에 창간되어 현재 국내만화잡지중 가장 오래동안 발행된 잡지입니다.
이 전시물에 앉아서 과월호 잡지를 읽고 왔습니다.
<맹꽁이 서당>
맹꽁이 서당은 맹꽁이 훈장님이 들려주는 학습만화입니다.
전시물에 가까이 가면 이야기소리가 났고 이야기가 끝나면 등장인물들이 천천히 사라집니다.
<검정고무신>
한국만화박물관에는 야외에도 전시물이 있어요.
그중에 하나인 검정고무신을 올립니다.
검정고무신은 1950년부터 1960년대후반까지를 배경으로한 만화인데요.
지금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느낀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화의 역사도 배우고 만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까 좋았습니다.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있어서 신청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서 아쉽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09
국만화박물관 관람 후기 잘 봤어요. 만화의 역사를 알 수 있고, 만화의 만들어지는 과정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군요. 오늘 글에서는 몇 가지 본 만화와 소개가 대부분이었는데, 건웅 기자가 알게된 내용을 글로 정리해서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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