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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박물관 책 소개
안녕하세요. 문송현 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요,
바로 박현숙 작가의 ‘스파이 박물관’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제가 몇 주 전, 이 책을 사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여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이 책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1. 등장인물 소개
먼저 등장인물은 5명이 나와 있는데요. 모두 소조호, 강비, 서화, 성수(서화 오빠), 가희입니다.
2. 줄거리 소개
스파이를 좋아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스파이 박물관으로 가고 싶은 조호. 그래서 엄마, 아빠가 이혼선언을 하고 지구반대편 나라로 마지막 이별여행을 갈 겸 스파이 박물관도 가게 된다. 그런데 박물관 안에서 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한 암호를 외우라 한다. 그래서 암호를 외우고 들어가고 여러 스파이의 밀랍인형을 보는데 노르망디 상류작전을 성공시킨 ‘후안 푸욜 가르시아’의 인형을 본다. 중간에 암호를 말하라는 표시가 보여 갇힌 거라고 생각해 암호를 말했는데 이상하게 ‘후안’의 암호가 입 밖으로 나왔다.
갑자기 강비라는 남자가 나와 ‘후안 푸욜 가르시아’의 DNA가 이 곳을 통해 조호에게 들어왔다며 미션을 내준다. 그리고 소소향이라는 접선에 필요한 물건도 준다.
조호는 6.25전쟁이 일어나는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주변에 사는 서화라는 아이도 만나고 가희, 성수(서화오빠)도 보게 되는데 그 사람들 사이에 슬픈 사연이 있어 조호는 그 사실을 알아내고 좀 도와주려고 한다. 그래서 열흘 동안 서화네 집에서 지내다 어느 날 강비와 연락하게 되는데 강비가 보내려던 곳이 서화가 있는 곳이 아니라며 문제가 있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조호는 깜짝 놀라는데 암호가 왔다.
물건을 찾으라는 표시인 것 같아 그 물건인 성수가 찾던 만년필을 찾는다. 그리고 자신의 암호를 대니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3. 기억에 남는 장면
서화와 성수, 가희 사이에 있었던 슬픈 일이 풀리는 장면이다. 그 이유는 그 일이 풀리지 못해 마음이 아프고 사이가 좋지 않아 안 좋은 일이 일어났었는데 그 일이 풀려 조금 사이가 괜찮아졌고 결국 그 일의 비밀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4. 느낀 점
나도 스파이 박물관 같은 곳으로 가 조호처럼 미션을 멋지게 수행하고 싶다.
성수의 슬픈 사연을 보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서화, 가희 사이가 왜 나쁜지도 알게 되었다. 다시는 그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조호가 미션을 잘 수행하고 돌아와서 다행이고 다음에도 그런 일을 잘 해결하면 좋겠다.
지금까지 이 책의 후기였습니다.
스파이 박물관 2권도 나오면 좋겠네요^^
이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직접 찍은 사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09
<스파이 박물관> 책 후기 잘 봤어요. 제목부터 호기심이 드는 책이네요. ^^ 책의 줄거리와 기억에 남는 장면, 느낌 등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그런데 이런 각각의 내용을 따로 나눠서 정리하기 보다는 하나의 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써 보면 더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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