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책과인쇄박물관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배지성 기자입니다
오늘 책과인쇄박물관에 왔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나라는 신라시대 사경 으로부터 출발한 책과 인쇄문화는 1300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목판 인쇄술을 이용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비롯한 고려대장경을 탄생시켰다. 또한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금속활자를 발명하여 직지를 인쇄하게 되었으며 이는 세계 최초의 금속할자 사용국가로
인정받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책과인쇄박물관 연계체험활동은 옛날방식의 인쇄의 개념과 방식을 습득하고
체험하여 책의 역사와 인쇄방식의 발달을 통한 지식의 흐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두번째는 고서전시관은 <훈민정음>을 비롯해 조선시대 어린이들이
서당에서 배웠던 <천자문> <멸심보감>을 비롯해 조선 선비들이
읽었던 <사서삼경>, 그 외 유교의 근간이 되는 충효사상을 강조한
<이륜행실도> <삼강행실도> <오륜행실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위의 사진은 책을 만들 때는 압축기 입니다.
옛날 1학년 때 음악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3학년때부터 있지만 옛날에는
1학년부터 음악과 자연이 있습니다. 자연은 지금의 과학입니다.
3층에는 근/현대문학 책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화기 서적으로는 유기준의 <서유견문>을 비롯해 <천로역정>,<월남망국사>외에
딱지본이 다수 진열되어 있으며 문학 책으로는 김소월의 <진달래꽃> 한용운의<님의 침묵>
초간본을 비롯 이광수, 최남선, 박두진, 김유정, 김영랑 등 우리들이
교과서에서나 읽었던 작품을 시대별 작가 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어릴 떼 읽었던 만화책도 있었습니다.
이상 배지성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14
책과인쇄박물관 취재 후기 잘 봤어요. 책과 인쇄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네요. 현장에서 알게된 내용이나, 본 것은 잘 기록해 주었는데요, 이 글에서 지성 기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한 부분은 별로 없어서 그 점이 좀 아쉽네요. 현장에서 이런 것들을 알게 되고, 또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자신의 생각과 기분 등을 글에 더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