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수비대}성남시 시흥동 거부기&쿠* 을 다녀와서

2021.08.17

안녕하세요! 이우진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동수비대 시흥동에 있는 거부기&쿠* 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Q&A



Q: 어떠한 체험들이 있나요?



A:  체험은 2가지가 있었어요.첫 번째 체험에는 거북이 먹이주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체험은 안에 있는 파충류 (뱀,도마뱀 등등) 체험을 할수 있었어요. 파충류 종류와 특징 가이드, 뱀을 목에 두르고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저도 실제로 하고 싶었지만 체험은 1시와 4시에만 예약을 받아서 이미 예약이 마감된 상태여서 아쉬웠어요. 



 



Q: 거북이 먹이는 충분했나요?



A: 네 , 거북이 먹이는 오이, 양상추, 당근 ,양배추, 깻잎 등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어요. 먹이는 다행히 싱싱했어요. 



먹이를 줄 때는 집게로 찍어서 줬어요. 하지만 거북이들에게 물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살짝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어요.





 



Q: 거북이들에게 줄 수 있는 먹이가 한정되어 있었나요?



A: 아니요 . 거북이 먹이는 한정되지 않습니다. 거북이에게 자기가 원하는 양을 줄 수 있었어요. 거북이 먹이는 투명컵 안에 꽉 찰 정도로 되어 있었고 다 준 후에 또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종종 거북이 먹이를 주다보면 먹이를 먹지 않고 도망가는 거북이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또 먹이를 들이대도 고개를 쑥 안에 집어넣은 거북이도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제일 걱정되는 것은 바로 어린이들이 먹이를 잘 안 좋은 거북이들 등껍질을 툭툭 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거북이와 아이 들다 다칠까봐 꽤 걱정됐어요.



(하지만 대부분 다 잘 먹었어요)



 



Q:거북이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구석이나 은신처가 있었나요?



A: 딱히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거북이 우리는 5개 정도 돼고 조금한 우리에 크기가 작은 거북이를 넣었고 큰 우리에는 커다란 거북이를 넣었어요. 그중 2개의 작은 우리만 겨우겨우 들어갈 수록 있는 은신처가 있었어요. 





 



Q:거북이 우리 환경은 거북이에게 적합했나요?



 



A: 네. 일광욕을 좋아하는 거북이들의 특성에 따라서 위에 적당한 거리의 일광욕 램프가 한 우리당 2개~3개 정도 달려있었어요. 그리고 바닥재는 부드러운 바닥재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깊이도 좋았어요. 하지만 물그릇이 없는 게 살짝 신경쓰였어요.



(거북이 우리 모습)



 



두 번째로 거부기 &쿠*이 운영하는 파충류 관이 대해 Q&A를 해보겠습니다.



 



Q: 도마뱀들에게 충분한 우리 사이즈가 있었나요?



A:아니요. 우리는 대부분 도마뱀이나 뱀의 트기에 비해 작았어요. 블루텅이나 비어디드래곤, 등 이렇게 크게 자라는 도마뱀이나 킹스네이크와 콘스네이크 등등 크게 자라는 뱀들이 비해 작은 우리를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빙빙 돌거나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계속 흔들고 불안에 하는 등 다 정형행동을 하고 있었어요. (도마뱀만) 



 



Q: 도마뱀과 뱀들 (파충류들) 습성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었나요?



A:아니요 . 도마뱀과 뱀에게는 물그릇만 있었고 물그릇에는 드러운 바닥재가 섞여서 꽤 비위생적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덩치가 큰 도마뱀과 뱀들이 껴서 다칠 수 있는 구석이 많이 있어서 파충류들의 위생이 걱정됐어요.또 도마뱀과 뱀들의 있다 배설물이 잘 닦이지 않고 어떤 어항에는 아예 밥그릇과 물그릇 둘 다 없었어요.



( 독사 무늬를 닮은 바이퍼 도마뱀) 



 



제 생각에는 거북이들에 비해 다한 도마뱀과 뱀들에게도 다 신경싸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아예 한 분야 (거북이 아니면 도마뱀과 뱀) 에만 집중해서 영업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많은 파충류와 동물들에 비해 잘 관리된 것 같아요. 



여러분도 시간이 되면 꼭 이곳을 갔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이우진 기자였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18

거북을 관찰한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네요. 거북이 사는 공간과 먹이 등 여러 가지 구체적인 질문을 묻고 대답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적절한 사진을 통해 현장에서 본 거북 모습도 잘 볼 수 있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할수] → [할 수], [있을것] → [있을 것], [줄수] → [줄 수], [구매할수] → [구매할 수], [볼수] → [볼 수], [피할수] → [피할 수], [없는게] → [없는 게], [다칠수] → [다칠 수], [좋을것] → [좋을 것], [괜찮을것] →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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