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건 기자입니다.  이 세상에는 동물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발견되지 않은 동물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중 대부분은 심해나 남극,북극 등 사람이 가기 힘든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달로 많은 생물들이 새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남극의 깊은 심해에서 정체모를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그 생명체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출처:공감스토리연희 블로그)

 위 사진이 바로 그 생명체의 사진입니다. 이 생명체의 이름은 율러기스카 기간티아입니다. 몸으로 보이는 부분 양쪽에는 금빛 털이 달려 있고, 털이 없는 부분은 딱딱한 표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해의 어두운 환경으로 인해 눈은 사라졌고 입은 이빨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이 생명체의 몸길이는 약10~30cm으로 직접 본다면 꽤 무서울 크기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출처:퍼퍼펑 블로그)

 바로 에일리언과 매우 닮았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에일리언 유충의 모습인데요. 눈이 없는 것,딱딱한 몸, 무엇보다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이빨까지! 정말 에일리언이 아닐까 할 정도로 흡사한 모습입니다. 이 녀석은 아직 밝혀진 바가 거의 없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만약 새로운 정보가 공개된다면 기사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생물은 참 신비한 것 같네요. 그럼 이만 기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