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한 데이] 8월 20일,에엥에엥 모기의 날

2021.08.26



출처: 나무위키



 



에엥에엥~여름하면 생각나는 짜증나는 해충,모기!



8월 20일이 세계 모기의 날인 것,아시나요?



 



무서운 백상아리나 광견병 개,화나면 무서운 하마나 코끼리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인 동물은 무엇일까요?



믿기 힘들겠지만,작디작은 해충,모기입니다.



모기는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로 기록에 나와 있다고 해요.



 



1897년 8월 20일 영국의 의사 로널드 로스 경이 암모기가 사람에게 말라리아를 옮긴다는 것을 알아낸 것을 기념해서 제정되었어요.



로스 경은 “언젠가 이 날이 세계 모기의 날로 알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1930년대 초부터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교가 매년 8월 20일 기념행사를 열고 있어요.



 



한 때 나쁜 공기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모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말라리아를 비롯해서 일본뇌염,뎅기열,지카바이러스,황열 등은 모두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위험하고 무서운 질병이에요.



빌 게이츠도 모기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한 바 있다네요!



모기는 간지럽고 기분 나쁜 해충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이렇게 위험하다니!



 



한반도에서 일본 뇌염이 점점 커져가고 위협적이였는데,2007~2016 10년새 4배 급증했답니다!



2016년 9월 중순 모기가 가장 많았다고 해요.



모기 향을 지펴도,스프레이를 뿌려도 꼭! 들어오는 모기.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는 짜증나는 해충,모기.



 



빌 앤 멜린다 게이츠재단에 따르면, 모기에 물린 후 뇌염,말라리아,뎅기열 등으로 죽은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한 해 72만 5000명(2015년 기준)에 달한다고 해요! 으스스하네요.



이 것은 전쟁 및 싸움에 의한 사망자(47만 5000명)을 비롯해 뱀(5만명),개(2만 5000명),악어(1000명) 등 동물에 물려 사망한 사람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아요! 모기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이고 무서운 동물이라는 이야기에요!



 



이렇게 모기가 위협적이고 무서운 모기.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겠네요.



 



모기를 물리치려면, 일단 잠옷은 밝은 것으로,샴푸,로션 등은 냄새가 약하거나 없는 것으로 땀이 나지 않게 잘 씼는 게 좋겠죠?



 



세계 모기의 날은 이렇게 만들언 졌다고 해요.



작지만 무서운 모기,8월 20일마다 모기의 날을 기념하는 게 어때요?



 



 



이상 이예서 기자였습니다. 기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27

모기의 날이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 세계 모기의 날 미션 글 잘 봤어요. 여름철 흔하게 볼 수 있는 모기인데, 어떤 모기에게 물리느냐에 따라 무척 위험할 수도 있죠. 모기로 인한 질병 설명이나 모기의 날 의미 등을 잘 조사해서 정리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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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모기로 인해 많은 인간들이 죽었다니~ 놀랬어요!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