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첫 기사 쓰고 있는 엄하윤 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쓸 기사의 주제는 "그래비 트랙스" 입니다.

그래비 트랙스는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보드게임 인데요, 어과동에서도 몇 차례 소개되었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그래비트랙스입니다. 저는 스타터 세트와 확장팩 하나를 샀습니다. 그래비 트랙스에 대한 설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비트랙스는 과학 보드게임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석의 원리, 원심력과 구심력 등이 있습니다.

조립 안내서와 문제풀이 책자에 있는 트랙을 따라 만들수도 있고요, 자신만의 트랙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구성품은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나 많은데요;;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면 가운데 조그만 구멍이 뚫린 타일은 "토네이도" 라고 합니다. 구슬이 트랙을 따라 토네이도 타일로 도착하면 빙글빙글 돌면서 구멍으로 들어가는 원리입니다.

다음은 "자석 대포" 입니다. 타일 가운데에는 자석이 있는데, 한쪽 면에 구슬 3개를 붙이고 반대쪽 면에 트랙을 따라 구슬이 붙으면 구슬 3개가 있는 면에서 구슬이 빠르게 발사됩니다. 

주의할 점은, 구슬이 발사되었을 때 앞의 트랙이 오르막길이 아니면 트랙 바깥으로 튕겨 나갈 수 있습니다. 

이제, 확장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발사대 (투석기)"를 선택 했습니다.

발사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트랙을 따라 녹색 구멍 안에 들어가면 아래에 있는 녹색 잠금장치가 풀려 구멍 안에 들어간 구슬이 앞으로 던져지는 그런 원리입니다.

이 발사대를 이용해 높은 타일을 트랙없이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평면 트랙에서 구슬이 발사대로 던져지면, 한 타일을 이동 할 수 있고, 내리막길 트랙에서 발사대로 던져지면 한두 타일 정도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비 트랙스에 대한 후기를 남기는 제 첫 기사를 썼는데요, 제 평가는 100점 만점의 99.99999999점입니다! 강추합니다!

그러면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