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불끄기(Earht Hour) 행사에 참여하며 한 시간 동안 지구를 쉬게 해 줘요.

2016.03.25



Earth Hour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의 위해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전등끄기 행사로 2016년 3월 19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까지 약 한 시간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동참하기 위해 오랜만에 방과후 시간에 만든 향초를 켜고 한 시간 동안 불을 끄고 가족끼리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집 서재에서는 N서울타워가 보이는데, 그 날 서울타워도 소등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은 아직도 많은 곳에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온난화, 온실가스, 탄소배출량 증가 등 심각한 기후 변화를 한번쯤 인식하는 날로 다같이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3.29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것 같아요. 한 시간 동안 어떤 대화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를 쓰면 더 공감할 수 있는 기사가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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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다음엔 꼭 해볼게요
도시에서는 빛 공해라고 불릴만큼 전력소모가 엄청난데요. 이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조만간 동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