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청력이 위험하다고?! 범인은... 이어폰?!!!
여러분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은 적이 있나요? 전 거의 없지만 저의 아빠가 그러는대요. 저는 아빠께 이어폰으로 뭐 좀 하지 말라고 해요. 제가 왜 그런지 궁금한가요?
이어폰을 끼고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것은 위험해요. 우리의 청각은 매우 예민해서 85데시벨 (차 안에서 듣는 외부 소음)이상에 장기간 노출되면 청력 손실 위험도가 커져요.
휴대폰 음량을 최대치로 올리면 120데시벨만큼 큰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 소음은 귀에서 뇌로 가는 전기 신호를 방해하여 청력 손실을 일으킨다고 해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 음량을 최대치로 높인 상태에서 15분동안 노래를 들으면 청력 손실이 시작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 가지 방버븐 고품질 이어폰을 사용하는 거에요. 저품질 이어폰은 낮은 음을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높은 음만 전달해서 귀를 쉽게 피곤하게 만들거든요. 또 음악을 듣는 중간중간에 이어폰을 빼서 귀를 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이어폰이 왜 청력 손실을 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그것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생소한 내용도 있었겠지만 글도 이 기사를 통해 여러분도 이어폰을 통한 청력 손실을 예방하길 바랄게요. 이상, 김지윤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30
이어폰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고 나면 귀가 멍멍하거나 작은 소리가 잘 안 들릴 때가 있어요. 특히 음악을 들을 경우에는 큰 소리로 들을 때가 있기 때문에 이어폰 사용 시간은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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