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탄생한 물건들

2021.08.31

안녕하세요. 한규빈 기자 입니다.



오늘은 실수로 탄생한 물건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포스트잇입니다. 어느 1970년쯤 스펜서 실버라는 분이 접착재를 발명하게 되었는데요,그 접착재는 접착력이 약했지요. 그래서 회사는 이를 실패로 간주하게 되었지요. 4년쯤 후 아서 프라이 라는 분이 교회를 가 찬송가를 부를 때 어느 부분을 불러야 해야할지 종이를 끼워 놨었음니다. 근데 그 종이가 빠져 찬송가를 부를 부분을 까먹기 일수였죠. 그때 아서 프라이님 머리속에 세미나에서 보았던 실버 박사의 실패한 접착제가 생각이 났지요. 그 접착재는 접착력이 약해도 어디든지 붙는데다, 끈적임도 별로 없어 떼어낸 자리도 자국이 안남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죠.



아서 프라이 박사님?은 그 접착제를 더 연구해 지금의 포스트있을 만들었죠. 처음에는 생소한 이 용지를 사지 않았죠.



12년이 지나 그 때는 10대 필수품 중 하나에 들었답니다~.



두 번째는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어느 회사에서 부식에 강한 금속 개발 요청을 받고 개발을 시작합니다.그러던 중 휴지통에 버려진 쇠 조각을 발견하죠. 근데 그 쇠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녹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연구를 시작한 브리얼리는 바로 철과 크롬이 일정한 비율로 혼합되어 녹이 쓸지 않았다는 실험?결과를 내었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처음 기사를 써서 조금 부족할 것 같아요.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31

규빈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를 용기내서 써 주었네요. 포스트잍은 실수로 만들어진 발명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포스트잍 발명 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해 주었네요. 뭔가 정보를 소개하는 글을 쓰더라도 글에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게 중요해요. 왜 이 글을 쓰고 싶었나요? 이 글을 통해 규빈 기자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글에 써 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

[돼었는데요] → [되었는데요], [돼었어요] → [되었어요], [부를때] → [부를 때], [두번째는] →[두 번째로는], [첫번째로는] → [첫 번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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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