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천박물관 가야시대 투구 만들기

2016.03.26

부산에는 부산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패총전시관, 근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정관박물관, 복천박물관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각 박물관마다 특징이 있다. 여러 박물관 중에서 동래읍성과 함께 있는 복천박물관은 가야시대 유물이 많이 있다. 복천동고분군은 지금부터 1500여년 전 가야 지배층의 무덤으로 만여점의 유물이 나왔다.

 

복천박물관에서 하는 수업 중에 갑옷 만들기와 투구 만들기 등이 있다. 나는 투구만들기 수업을 했다. 투구는 지금 우리들이 사용하는 헬멧이다.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투구를 만드는 방법은 (1) 철광석 채취  (2) 쇳물 뽑아내기 (3) 두드려 철판 만들기 (4) 철판 자르기 (5) 철판 연결하기 이다.


복천박물관 수업에서 나는 종이와 할핀 가죽끈 등을 이용해서 만들었기에 투구 만들기가 어렵지 않았다. 옛날 가야사람들은 단단한 철판을 잘라서 투구를 만들었다. 정말 어려웠을 것 같다.


내가 투구를 만들어보고 난 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투구를 보니 새롭게 보였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3.30

복천박물관의 전시물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과 친구가 체험한 것에 대한 사진이 있으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투구에 대해서도 궁금해 진답니다. 다음 기사에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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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번도 가고싶지만 전에 댓글 달았듯이 전 서울에살아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