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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9가지
안녕하세요 박주원 기자입니다. 이 기사를 보는 사람들 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과 싫어하는 행동' 이라는 주제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01::부드럽게 쓰다듬어주기
사람들이 스킨십이 생기면 그 사람과 더욱 친화감이 느껴지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를 대할 때에는 엉덩이를 바치면서 안아주고,부드럽게 턱이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견이 배를 보호자에게 보인다면 배를 살살 만져 주는 것도 강아지가 더 좋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킨십 할 때는 주의 할 점이 있는데요,반려견과 친해지는 단계라면 보호자에게 경계심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머리위로 손을 올려서는 안된답니다. 손을 뻗을 때는 반려견이 볼 수 있는 위치에서 턱 부터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십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유대감을 쌓을 수도 있답니다~
02::산책하기
보호자와 반려견이 가장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산책인데요,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의 호기심을 해결하고 스트레스도 해결하면서, 보호자가 자신을 보호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해줌으로써 서열을 정리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산책은 강아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3::칭찬과 보상 해주기
사람이 칭찬과 보상을 좋아하듯이 반려견도 마찬가지로 좋아합니다. 반려견에게도 칭찬과 보상이 따라야합니다. 또, 반려견이 훈련을 하고 있을경우 보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간식을 줄 때에는 그냥 주기보다는 교육을 통해서 보호자의 지도를 잘 따르면 보상으로 간식을 줌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강아지가 교육을 싫어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반려견은 칭찬과 보상을 통해서 행복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04::밥&간식 잘 챙겨주기
보호자가 밥과 간식을 잘 챙겨주는 것은 곧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에 끈끈한 유대관계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은 자신의 밥을 챙겨주는 사람에게 복종하게 됨으로써 보호자로 인식하게 됩니다.
05::함께 놀아주기
강아지는 어린아이의 3~4살 정도와 거의 유사합니다. 3~4살 정도의 아이들은 장난간의 호기심이 많은것 처럼 강아지도 같은 마음 일 것입니다. 공,인형,원반 등 강아지가 안전하게 잘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 이랍니다. 반려견들은 장난감을 통해서 보호자와 함께 놀아준다면 정말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06::아이컨택&웃기
강아지는 보호자의 기분을 파악하는 일이 있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보호자가 우울할 때, 즐거울 때를 가리기도 하는데요, 보호자가 웃으면 반려견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또한 아이컨택을 자주해주면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 유대관계도 좋아질 뿐더러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07::씹을 수 있는 장난감 사주기
강아지는 본능을 행사해야하며 무언가를 마구 뜯고 싶고 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난감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강아지에게는 더 큰 즐거움과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번 장난감을 사주는 것보다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강아지가 모르는 위치 즉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고 며칠 뒤에 그 장난감을 꺼내어 감아지에게 선물하는 것만으로도 강아지가 좋아할 것입니다.
08::눈 높이 맞추기
강아지는 높이있는 사람을 보는 것보다 같은 눈높이로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금 무섭더라도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우리보다 강아지가 더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앞에 거인이 있는데 위를 보는것보다 눈 높이를 맞춰주는것이 더 편안한 마음이 들죠. 하지만 강아지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므로 강아지와 처음 인사하게 될 경우 앉아서 인사 해주시길 바랍니다.
09::하이톤으로 이름 불러주기
강아지가 듣는 소리는 우리가 듣는 소리와 다르기 때문에 높은소리에 더 쉽게 반응하고 집중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들은 남성의 목소리보다 여성의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이든 남성이든 하이톤으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면 더욱 좋아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로 강아지들의 이름을 불러 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 소리를 들은 강아지는 더 좋은 반응을 보이겠죠?
오늘의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의 기사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9가지'라는 주제였습니다. 오늘도 저의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9.15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오늘 소개한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행동 9가지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네요. 9가지 내용 정리 잘 봤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대할때에는] → [대할 때에는], [뻗을때는] → [뻗을 때는], [우울할때] → [우울할 때], [즐거울때를] → [즐거울 때를], [됬으면] →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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