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과학아! 놀자 국립부산과학관을 다녀와서
2016년 4월 3일 어린이 과학 기자로서 처음 방문한 국립 부산 과학관!
그곳에는 자동차 · 항공 우주관, 선박관, 에너지 · 방사선 의학관, 천체 투영관, 천체 관측소, 어린이 관, 야외 전시관이 있었다. 상징 전시물로 다이나믹 슬라이드가 입구에 있었는데 엄청나게 크다. 주로 나보다 어린 아이들이 슬라이드를 줄서서 타고 있었다. 재미있어 보였다.
내가 둘러보고 취재한 곳은 자동차 · 항공우주관과 선박관이다. 다른 과학관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한 나절에 과학관 전체를 다 둘러보고 체험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택한 방법은 마음에 드는 박물관이나 과학관은 여러번 방문 하는 것이다. 부산 과학관도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자동차 · 항공우주관에서는 조향 장치와 차동기어 전시물에서 자동차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 보았는데 기어를 상황에 맞추어 변환하면서 목표지점까지 운전해 가는 것이었다. 나는 운전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몰랐다. 나는 운전하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오각형 바퀴로 된 자전거를 직접 타 보기도 했다. 노면을 잘 설계하고 현가장치를 이용하면 사각바퀴로 굴러가는 자동차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응답하라 베르누이'라는 과학시연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얼마전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었는데 유체의 속력이 증가하면 압력은 감소한다는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하여 간단한 비행기를 만들어 보았다. 나중에 아빠와 누나와 멀리 날리기 시합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선박관에서는 가짜 황금과 진짜 황금을 가려내는 것을 해 보았다. 저울을 사용하는데 무거운 것이 진짜 황금이다.
다음번에 다시 방문해서 더 많은 체험을 해 보고 싶다. 즐거운 부산과학관 나들이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4.18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 어떤 체험을 했는지도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했지만 좀 더 자세하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운전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몰랐다>라고 한다면 어떤 부분이 왜 어려운지 좀 더 설명하는 것이죠. 조금만 더 자세하게 쓴다면 읽는 사람에게 더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는 기사가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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