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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특집 연속기획] 국회의원에 대한 모든것 - 02 [ 02 ] 국회의원 당들의 비중
최근 가장 큰 시사 이슈.
국회의원 선거.
오늘은 선거를 통해 뽑힌 국회의원들의 당의 비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3일, 저녁 6시부터 개표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시작은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였습니다. 여론조사와 출구조사를 합했을 때,
총 300석 중
새누리당의 예측 의석은 180석에서 200석정도
더민주당의 예측의석은 80석에서 100석정도
국민의당의 예측의석은 10에서 20석 정도
정의당의 예측 의석은 1에서5석정도
무소속의 예측 의석은 1에서 10석정도 였었습니다.
하지만 개표를 했을 때, 상황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새누리당의 압승일 것 만 같았던 상황은 개표를 하며 점점 흐려져 갔고
적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산되던 국민의당은 선전하며 점점 맑아졌습니다.
결과는 이러했습니다.
새누리당 : 122석
더민주당 : 123석
국민의당 : 38석
정의당 : 6석
무소속 : 11석
새누리당의 압승은 온데간데 없이 더민주가 1석 차이 로 이긴 것이였습니다!
또한 국민의당도 예측 의석보다 무려 18석 정도를 더 얻아가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닙니다. 무소속이 11석이나 있습니다.
무소속이 어느 당에 입당할 지, 또 어느 당에서 누가 탈당할 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누가 완승을 했는지 모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개표를 하는 방법과 투표를 하는 이유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주니어 학생기자 박다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자료 출처 : 없음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4.22
의석을 차지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문장에서는 <국민의당은 적을 것만 같았던 상황도 개표를 하며 점점 흐려졌습니다.> -> 국민의당은 예상보다 선전한 것이므로 <적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던 국민의당은 개표를 하며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하며 점점 맑아졌다>와 같이 반대되는 표현을 써야 하겠죠?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