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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균 기자입니다 

오늘은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500만 년 전, 공룡이 세계를 누리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빨이 50개나 달린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름을 들으면 그 어떤 공룡도 두려워했습니다.

길이 12미터,  키 4.5미터의 6톤짜리 티라노사우루스가 달려오면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었죠.

하지만 그 티라노사우루스도 멸종의 위기는 모면할 수 없었나 봅니다.

1900년대 초에 고생물학자 바눔 브라운 박사가 처음 발견했습니다.

그는 미국 몬태나 주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할 화석을 찾고 있었어요. 그는 약 10센티미터의 엄청난 이빨을 발견하자 동료들과 함께 놀랐습니다. 그는 이빨의 양쪽이 톱니 모양인 걸 알고 육식 동물의 이빨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 이빨은 지금까지 발견된 육식 공룡의 이빨 중 가장 컸어요.

티라노사우루스의 먹이 중에 까다로운 것들은 우오플로케팔루스,.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등이 있었어요. 그나마 쉬운 에드몬토사우루스, 알라모사우루스 등이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아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사냥꾼의 이미지가 아닌 병들거나 죽은 먹이를 찾아다니는 한심한 공룡이라고 하는 과학자도 있어요. 결정은 자유!

공룡 가운데에서 뇌가 가장 큰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가장 똑똑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사냥을 잘한다는 명성을 갖고 있는지는 알 수 있겠죠?

다른 육식 공룡의 눈처럼 눈이 머리 앞쪽에 달려 있는 티라노사우루스는 매, 올빼미, 곰, 사자처럼 눈이 앞에 달려 있어서 잘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티라노사우루스가 사냥을 잘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 한가지는 다 알 거에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앞다리가 매우 작아서 

앞다리로는 절대 사냥감을 잡지 못했을 거에요.

지금까지 티라노사우루스의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