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세계 중 가장 작은 나라에 속한 나라에서 번지점프가 시작되다???
안녕하세요 김승주 기자입니다. 여러분 바누아트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바누아트는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들의 나라입니다. 여기에서 번지점프가 시작되었다니?? 믿겨지십니까?? 사실 이 작은 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한답니다! 바로 육지 다이빙을 보기 위해서요! 그냥 다이빙도 아니고 육지 다이빙이라니? 육지 다이빙이 뭐기에 사람들이 그 관경을 보려고 할까요? 지금부터 육지 다이빙이 무엇인지 알아보러 가 봅시다!!
육지 다이빙은 원래 종교적인 의식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한 남자가 나무 덩굴을 발에 묶은 뒤 2030m에 다르는 목탑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팔짱을 낀뒤 머리가 땅을 향하게 하여 뜁니다. 그들의 목표는 덩굴을 무너뜨리거나 머리가 땅에 세게 부디치는 일 없이 살짝 다았다가 올라오는 것 입니다. 매년 봄 이 나라의 남자와 소년들이 이 용기가 많이 필요한 의식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법적으로 육지 다이빙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땅에서 춤을 추며 다이버들의 용기를 심어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의식을 보기 위해 해마다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15세기 뒤에 번지 점프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얼핏 보니 비슷한 것 같죠??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상 김승주 기사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05
아무리 땅에 살짝 닿는다고 하지만 육지 다이빙? 육지 번지점프? 넘 무서워 보여요. 종교 의식이라고 하지만 충격적이네요. 이게 번지점프의 시작이라는 것이 놀라웠어요. 다만, 여기서 시작되어 번지점프가 어떻게 대중화 되었는지, 오늘날의 번지점프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등 조금 더 궁금할 법한 내용을 찾아 글을 보완하면 더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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