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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야경 투어
안녕하세요! 남도연 기자입니다. 제가 저번에 운동을 하려고 남산에 갔었는데요. 밤에 가니깐 야경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과 함께 남산타워 올라가는 길을 알려드릴께요. 남산타워에 가고 싶은데 못가보신 분들은 한번 봐주세요! 먼저 남산타워에 도착하면 예쁜 남산타워가 보여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밤이라서 남산타워에 불이 들어와 있었어요! 남산타워 색깔이 파란색이죠? 그건 미세먼지가 좋다는 뜻이에요. 남산타워 미세먼지는 파란색이면 좋음, 초록색이면 보통, 노랑색이면 나쁨, 빨간색이면 매우 나쁨 이라고 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가 볼게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첫 번째로 시작하는 계단이에요. 벌써부터 높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ㅜ 하지만 막상 올라가 보니깐 별로 안 힘들더라고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남산타워 주변에서 발굴된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 이에요. 조금 위에서 보니깐 더 잘 보여서 계단 조금 올라가서 찍었어요. 이곳에서는 한양도성 흔적터와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조선신궁 터가 나왔어요.
조선신궁 터는 1925년 6월에 조선신궁 터라고 이름이 붙여졌고 10월 부터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참배를 요구하던 일제시대때 슬픈 기억이 담겨있는 곳이에요. ( 제가 직접 찍었어요.)
중간에 올라가다가 야경이 예뻐서 찍어 봤어요. 서울에 건물들이 불을 켜서 더 예뻤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이 뷰에서 보이는 건물이나 산을 소개해주는 안내판이 있더라고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예쁜 야경을 지나치고 다시 올라가보려는데 올라가는데 제일 힘든 계단이 나왔네요. 되게 가파르더라고요. 그래도 짧아서 빨리 올라갈 수 있었어요. (다 제가 직접 찍었어요.)
올라가다가 중간에 포토 아일랜드 라는게 있더라고요. 포토 아일랜드 답게 야경이 엄청 예뻐서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라고 써있고 아까 처럼 뷰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그럼 이제 다시 올라가 볼게요. 이번에는 별로 힘들지 않을 것 같지만 너무 긴 계단 코스네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중간에 왔어요. 남산타워가 처음에 찍었던 것보다 더 잘 나왔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중간 지점에 옆에 성벽이 있더라고요. 그 뒤에 예쁜 야경도 잘 보이죠? 여기까지 올라왔으니깐 힘들어도 더 열심히 올라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드디어 음료수 자판기가 있는 마지막 쉬는 곳에 왔어요. 음료수를 먹고 싶었지만 먹지는 않고 물을 마셨어요. 그래도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땀을 식히고 시원했답니다. 여기도 야경이 예쁘죠? (다 제가 직접 찍었어요.)
정상에 거의 다 왔을 때 남산타워에 하이라이트인 사랑의 자물쇠에 왔어요! 여기저기에 자물쇠가 걸려있고 심지어 오리들한테 다녀왔다는 표시도 그려놓았네요! (오리가 조금 불쌍하네요ㅜㅜ) 남산타워에서는
여기뿐만 아니라 올라오면서도 자물쇠가 걸려 있는 게 보일 거에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드디어 정상에 도착! 힘들었어요ㅜㅜ 그래도 뿌듯하기도 했어요^^
남산타워 가까이에서 한번 팔각정과 함께 찍어봤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이건 남산타워 단독사진 이에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그리고 남산타워 정상에는 목면산 봉수대 터도 있었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목멱산 봉수대 터 옆에 봉수대 터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다 제가 직접 찍었어요.)
드디어 남산타워 정상에서 보는 야경을 찍어 보았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남산 전망대 라면서 뷰에 대한 설명이 또 있었어요!
이렇게 힘들었지만 모든 야경이 다 예뻐서 보람은 있었던 남산 야경 투어가 끝났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남도연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10
와~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남산 야경투어 사진 잘 봤어요. 여러 사진과 남산을 오르면서 느낌, 장소에 대한 설명까지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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