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0월 9일 한글날, 즉 오늘, 제가 아빠와 '다이나믹 메이즈'를 취재했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12,000원 이었고, 기자 본인은 무료 입장이었던 '다이나믹 메이즈'!

 서울 인사동 거리에 위치해 있는 건물이어서, 쉽게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어떤 시설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지도. 체험할 미션들이 쓰여져 있다.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미션 지도입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1. 새로운 여정

↳신전 입구.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신전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마지막에 사용되는 동전을 받았습니다. 조금 괴상하게 생겼지만 일단 정면돌파! 

2. 해치의 숲

↳'해치의 숲' 진행 중인 모습. 주변이 검정색인 미로이다.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무서워서 긴장~! 주변이 거뭇거뭇해 떨렸어요. 미로여서 조금 햇갈렸던 미션!

3. 비밀의 문

                   (사진 없음)

 제한시간 30초! 30초 안에 똑같은 그림이 있는 카드를 맞추는 미션. (메모리 게임)

4. 반복의 길

↳'반복의 길' 내부. 거울로 둘러싸여 있다.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거울로 둘러싸여 있는 복잡한 미로였습니다. 머리가 헤롱헤롱~!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5. 문지기

↳'문지기' 미션 진행 중인 모습.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공을 입구가 반짝거리는 다섯 군데에 30초 안에 모두 넣는 미션! 어려워서 실패해 아쉬웠습니다~!

6. 밀실의 열쇠

↳열심히 '밀실의 열쇠' 미션 진행 중.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6번째 미션 '밀실의 열쇠' 진행 중입니다. 발바닥 모양의 불이 순서대로 들어오면 그 순서대로 벽을 누르는 미션. 이것도 어려웠어요~!

7. 선택의 언덕

                (사진 없음)

 줄을 타고 올라가는 미션이었다. 팔 힘이 없어서 끙끙~ 초보자를 위한 편안한 길도 있습니다! ^^

8. 위험한 지름길

↳'위험한 지름길' 내부 모습. 위험한 기구여서 미끄럼틀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미션 진행 중! 미끄럼틀로 내려가는 미션입니다. 하지만 안전 수칙 영상에는 두 개의 봉만 있었던 것으로 보아, 위험해서 위에 미끄럼틀을 올린 듯 합니다.

9. 해치의 주문

↳'해치의 주문' 미션.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주어진 음을 듣고 그 음에 맞는 건반을 누르는 미션! 권다현 기자는 피아노를 5~6년 정도 쳤기 때문에 쉽게 넘어갔습니다.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여러분도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10. 해치의 늪

↳미션 장소 안에 볼풀공이 가득 채워져있는 곳이다.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해치의 늪' 미션 장소에는 다름없이 볼풀공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권다현 기자의 키 높이는 147cm 인데, 몸이 꽤 들어가 아기들에게는 아주 위험할 것 같습니다. ㅠㅠ

11. 협곡의 외줄

↳분위기가 조금 으스스하지만 용기 있는 사람이라면 통과 가능!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외줄을 타고 가야 하는 미션! 어둡기만 하지, 별로 어렵지 않아요~.

12. 신비의 구슬

↳구슬을 손잡이(?)로 이동시키는 미션.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손잡이(?)를 이용해 제한시간 30초 안에 구슬을 'IN' 지점에 넣는 미션이었어요. 실패하면 30초를 더 주니까, 너무 실망하지 말고 계속 이어서 도전!

13. 침묵의 미로

↳미션 장소 출입하기 전!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줄다리를 타고 가는 미션. 너무 껌껌하고 무릎이 아파서 힘들었던 미션이에요.

14. 어둠의 동굴

                  (사진 없음)

 장애물을 뚫고 어둠 속을 헤쳐나가는 미션이었습니다. 분위기는 무서워도 씩씩하게 전진~!

15. 최후의 관문

               (사진 없음)

 처음에 준 동전들을 넣고 사격하는 미션! 사격을 할 줄 몰라 버벅버벅 했답니다. ㅋㅋ

16. 신전의 붕괴

↳미션 장소 들어가기 전. 후덜덜~~ (출처: 권다현 기자, 본인)

 개인적으로는 방방이 였어서 너무 신났어요.. 아빠는 몸이 커 아둥바둥~!

17. 해치의 평화

                  (사진 없음)

 와~ 끝났다!! 미션 클리어! 한편으론 기분이 좋았지만 끝나서 아쉽기도 했어요.. ㅎㅎ

 이렇게 '다이나믹 메이즈'의 구성 요소들과 재미있는 점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기자단 여러분도 난이도가 있으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스릴과 모험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더더욱 추천드리고요!)

 올 가을, '다이나믹 메이즈'로 시원하게 땀을 흘리며 여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기사: 권다현 기자

 사진: 권다현 기자 아버지

 취재: 권다현 기자

 이상, 권다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