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8월 BOOK 소리]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를 읽고!
안녕하세요, 김도연 기자 입니다!
저는 지난 8월에 정말 감사하게도 북소리에 당첨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는 박형민 작가님께서 재밌는 글을 써주셨고, 이우일 일러스트님께서 멋진 그림을 그려주셨답니다!
먼저, 책의 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ㄴ책의 표지 / 어린이 과학동아 [8월 북소리] 공지사항 중
책의 표지에는 여러 등장인물들과, 취재를 가는 기자들 그리고 시위를 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어요.
주인공 노빈손 인턴기자와 고생만 기자가 취재를 하러 뛰어다니는 모습이 가장 눈에 들어와요!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책의 내용과 관련 있는 그림이랍니다!
다음으로는 등장인물인데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노빈손' 인턴기자 입니다.
그 외에는 고생만 기자, 나승진 부장, 대수족관 유튜버 등이 있답니다.
그럼 줄거리를 살펴볼게요.
대학생인 노빈손은 고려일보의 인턴 기자로 입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생만 기자의 도움으로 기사를 써보고 취재를 하죠.
그당시 최고의 이슈는 국회의원의 교통사고 사건이죠. 그를 태운 택시의 운전기사는 병으로 누워있지만, 일부로 그런 것이라고 추정되고, 사건은 점점 커져가죠.
노빈손 인턴기자는 특종도 잡으며 나날이 성장해요.
그 와중에 나 부장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기사로 쓰라고 시켜요. 단독으로 말이죠. 한마디로 거짓뉴스 였어요.
그런데, 어째 경찰서에서 만난 경찰관, 거짓 뉴스를 제보한 환자,, 모두 목소리와 생김새가 비슷했어요,
나부장도 자꾸 누굴 몰래 만나고 .. 어째 수상했죠.
결국 나부장을 미행한 노빈손 덕분에 모든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국회의원 교통사고도 모두 일부로 일어난 사고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죠.
전부터 뭔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참 통쾌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나부장은 회사에서 쫓겨납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대충 마무리가 돼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답니다!!
재밌는 스토리를 통해 기자라는 직업을 전달한 게 흥미로웠어요.
기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매일 특종에 시달려서 취재하러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녀야 하니..
저는 기자와 별로 안맞는 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기자 생활을 하는게 재밌기는 할 것 같아요!
내 기사가 인터넷에 실린다는 게 뿌듯할 것 같고, 내가 가장 먼저 중요한 내용을 알 수 있다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13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후기 잘 봤어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군요. ^^ 줄거리와 함께 알게된 것, 느낌 등을 자신의 말로 잘 표현해 주었어요. 후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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