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남도연기자입니다!



 제가 기억한데이 미션으로 무엇을 고를까 하다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섬! 독도의 날을 골랐어요!

독도의 날에 대해 더 쉽게 알려면 독도의 대해 알아야겠죠?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는 섬이에요. 독도는 우리나라의 섬이에요.

하지만 일본이 계속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어요. 현재까지도 말이죠.

그래서 일본이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지,독도의 대해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독도가 왜 무엇 때문에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걸까요?

그 이유는 조선시대 때 있었던 일 때문이에요.이 일은 울릉도와도 관련이 있어요.



옛날에 이성계에 위화도회군으로 고려가 멸망했을 때 이성계는 조선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웠어요.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자 조선건국에 반대했거나 예전에 죄를 지은 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울릉도로 들어갔어요.

그렇게해서 울릉도와 우산(독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1417년 조선 태종 때 태종은 울릉도와 우산을 비우라고 해요. 그게 바로 공도 정책이에요.

왜 갑자기 울릉도와 우산을 비우라고 했을까요? 그 이유는 왜구(일본 해적)가 자꾸 울릉도나 우산에 쳐들어와서 노략질을 하고 그다음에는 강원도에까지도 쳐들어와서 백성들을 괴롭힐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울릉도와 우산은 무인도가 되버려요. 그때 왜구들은 그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울릉도와 우산에서 막 고기를 잡고,나무도 배어가요. 이때 이곳엔 아무도 살지 않아서 아무도 이 사실을 알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본은 태종의 공도 정책 때문에 예전에 조선이 울릉도와 독도를 버렸을때 자신들이 그 섬에 살았었다고 주장하며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거에요.



현재에도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는 이름을 지어서 그렇게 부르고 있데요! (정말 어이가 없네!!!!) (출처:https://m.terms.naver.com/imageDetail.nhn?docId=3547476&imageUrl=https%3A%2F%2Fdbscthumb-phinf.pstatic.net%2F4751_000_3%2F20170116155513996_BQYGQ21W2.PNG%2F637_147662_17300.PNG%3Ftype%3Dm4500_4500_fst%26wm%3DN)





그래서 결국 우리나라도 거의 손을 놓으려고 했을 때였어요.

어느날 독도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우리나라의 어부들이 일본인들이 독도에서 고기를 잡는걸 보게 되었어요. 그 어부들이 바로 안용복과 그의 동료들 이었어요. 안용복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의 섬인 독도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걸 보고 화를 참지 못했어요. 그래서 안용복은 그 일본인들에게 가서 왜 여기에서 고기를 잡냐고 당장 가라고 했어요.

하지만 일본인들은 쉽게 물러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본인들과 안용복은 말싸움 끝에 안용복이 직접 일본에 가서 따져보기로 했어요. (출처:짧은 시간에 제가 직접 그렸습니다^^ 못 그렸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본에 간 안용복은 별소득 없이 돌아와요. 그 이유는 안용복이 일본에 높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조선의 어부였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무시당하고 돌아온 안용복은 다음에 또 일본에 가기로 해요. 하지만 또 어부 신분으로 가면 무시당한 다는 걸 알아서 이번엔 관리옷을 구해서 입고 가게 되요. 한마디로 관리를 사칭한 거에요.

그렇게 안용복은 일본에 가서 기가막히게 말을 잘해서 결국은 독도가 조선땅이라는 증명서를 받아와요.

하지만 이렇게 안용복이 받아왔는데도 일본은 지금까지도 계속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거에요.(이제 인정하지...)

하지만 안용복은 나라도 못한 일인 독도를 지킨일에 대한 보상은 커녕 벌을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관리를 사칭한 죄가 있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안용복은 독도를 지킨 영웅이지만 벌을 받은 불쌍한 분입니다ㅜ



그리고 여기에 안용복 말고도 독도를 지킨 또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바로 독도 의용 수비대에요! 독도 의용 수비대는 홍순칠이 만들었어요. 홍순칠 대장이 어쩌다가 독도 의용 수비대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사실 홍순칠 대장은 울릉도에서 태어났어요. 그것도 울릉도에서 제일 가는 부잣집에서 말이에요! 하지만 홍순칠 대장은 커서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키기 위해 집과 논밭 등을 팔아서 무기를 사고,사람들을 모아서 독도로 향해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독도를 지키기 시작해요. 어떻게 했냐면 독도에 불법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바로 쫒겨내지요. 그래서 이들을 독도 의용 수비대라고 불러요. (출처: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5161%2F2014%2F03%2F17%2F314163_744216_449_59_20140317020254.jpg&type=sc960_8sc96)





하지만 독도 의용 수비대는 일본인들이 올 때마다 격퇴 시키고 쫒아내니깐 그때마다 일본 정부는 항의를 했어요.

우리나라는 독도 의용 수비대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일본 정부에 항의 때문에 고민의 빠져요. 그리고 국회에서는 독도 의용 수비대가 "불법 무장단체"라면서 문제라고 했어요.

그러자 홍순칠 대장은 "나라에서 독도를 지켜주기만 한다면 저희는 물러 가겠습니다."라고 하기도 했데요.

그래서 결국 1956년 12월에 경찰에게 임무를 넘기고 다시 울릉도로 돌아오게 되요.





이외에도 독도를 지킨 사람들이 많겠죠?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독도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로 독도를 소중히 지키는 마음만 있어도 독도를 지킬수 있어요. 혹시 몰라요. 여러분들 중에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구하는 인물이 나올수도 있어요! (출처: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60412_1%2Fiamhbstudy_1460445665281RsRTz_JPEG%2Fti314a0202.jpg&type=sc960_832)



그럼 이제 진짜로 끝내야 겠네요! 

이상 남도연 기자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외칩시다! 독도는 우리땅!!!!